남원읍 신례리의 ‘동백포레스트’는 동글동글한 애기동백나무가 심어져 있는 동백 군락지이다.
화려하게 피어난 동백꽃과 군락지를 둘러싼 돌담 그리고 나무 주변에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사진찍기에 좋다. 동백나무 주위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동백군락지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이곳의 애기동백꽃은 12월 말부터 1월 사이 만개해 절정에 이른다.
12월에 제주도 여행 가면 빠질 수 없는 동백꽃이 빠질 수 없죠:) 동백꽃이 제일 풍성하게 만개한 제주 동백꽃 명소 동백포레스트에서 남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동백꽃이 가득이라 어딜 찍어도 너무 예쁜 곳이었지만 곳곳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 포토존 덕분에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었어요! 남자친구와 첫 제주도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동백꽃도 너무 예뻐서 신나서 계속 사진만 찍었네요ㅎㅎ 저희도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는데 주변에서도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12월에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보고 싶다는 일념하에 첫 제주로 혼자 여행을 떠났던 사진입니다 아침에 날이 흐렸지만 숙소에서 출발해서 동백포레스트 동백꽃 명소에 도착하니 날이 화창해져서 포근한 햇살 속에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따뜻하고도 화려한 동백꽃 풍경을 그림같이 찍을 수 있었어요 혼자여도 좋은 제주는 4계절 모두 특색이 있지만 겨울만의 정취가 있어 이 겨울에는 혼자 갔던 제주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차가운 겨울 ,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동백꽃을 보러 동백포레스트에 갔습니다 . 이제 슬슬 개화시기가 다가와 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몇 송이 피지 않은 동백꽃 만으로도 따뜻한 겨울을 맞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동백포레스트에 꽂혀있던 푯말을 보며 제주도 분위기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
매일 바쁘고 시간에 쫓기듯이 하루하루를 살다가 오랜만에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니 내 시간을 돌아보며 여유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 가족들과 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