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목장 근처에 있는 작은 숲길.
삼다수 목장 입구를 지나 왼쪽 도로가를 살펴보면 약 200m길이의 숨겨진 숲길을 찾아볼 수 있다.
길 양편으로 곧게 뻗은 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낮은 돌담으로 산책하며 사진 남기기 좋다.
포토스팟으로 입소문 난 곳으로, 웨딩촬영과 스냅사진 촬영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샤이니숲길은 삼다수 목장 근처에 있는 작은 숲길이다. 삼다수 목장 입구를 지나 왼쪽 도로가를 살펴보면 약 200m길이의 숨겨진 숲길이 있다. 사려니숲길과 헷갈릴 수 있지만, 엄연히 다른 곳이다.
길 양편으로 곧게 뻗은 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낮은 돌담으로 산책하며 사진 남기기 좋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아름다운 숲길이다.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로, 빛이 아름다워 ‘샤이니숲길’이라 불린다. 금방 다녀올 수 있는 길이의 짧은 숲길이지만,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들로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 한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네비게이션에 검색해도 안 나왔지만, 이제는 나온다. 그만큼 꽤 유명해진 포토스팟으로, 웨딩촬영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날이 맑을 때, 눈이 올 때 등 언제 찾아도 이곳에서 찍는 사진은 인생샷으로 남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