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 앞에 방치되어 있던 리조트 건물이 베이커리 겸 카페인 새빌로 재탄생해 새별오름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새빌은 새별오름을 오르는 사람은 물론, 오름을 전망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부가 넓고 천정이 높은데다가 통창으로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카페 어느 곳에서나 새별오름을 조망할 수 있고, 억새가 아름다운 가을 겨울은 물론 사계절 내내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스위스산 치즈 등의 재료와 제주 천연암반수를 사용하여 만드는 베이커리류와 음료,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된다.
새별오름 앞에 방치되어 있던 리조트 건물이 베이커리 겸 카페인 새빌로 재탄생해 새별오름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새빌은 새별오름을 오르는 사람은 물론, 오름을 전망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 2층으로 나뉘어 있고, 내부가 넓고 천정이 높은데다가 통창으로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카페 어느 곳에서나 새별오름을 조망할 수 있고, 억새가 아름다운 가을 겨울은 물론 사계절 내내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스위스산 치즈 등의 재료와 제주 천연암반수를 사용하여 만드는 베이커리류와 음료,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핑크뮬리 쉬폰’으로, 상큼한 딸기 크런치와 부드러운 쉬폰으로 아름다운 새빌의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형상화한 메뉴다. 내부에 있는 크림이 고소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지는 새빌의 인기 메뉴다. 시그니처 메뉴인 ‘새빌라떼’도 인기다. 아이스로만 주문이 가능한 새빌라떼는 진한 녹차맛이 느껴지는 콜드브루 메뉴로 쌉싸름한 말차의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한라봉 에이드, 한라봉 무스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여 새빌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가을이면 핑크뮬리가 화사하게 피어나는 곳으로, 핑크뮬리와 어울리는 분홍색 우산이 준비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아름다운 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제주의 가을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