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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캐릭터 뽀로로와 타요를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실내 2천평, 야외 8천평 규모로 다양한 어트랙션이 실내와 실외에 골고루 있어 비가 와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에는 미니바이킹, 회전목마 등 유원지에서 볼 수 있는 것들 외에도 워터슬라이드, 디지털드로잉, 4D라이더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실외애는 커다란 미로와, 캐릭터공원, 바이킹, 관람차 등의 놀이기구가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쿠키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비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어린이들이라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5세 이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해리의 짐플레이존’, 재미있는 물놀이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뽀로로의 아쿠아 플레이존’,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편백나무 조각을 가지고 놀며 깨끗한 자연의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에디의 편백존’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동의 흥미에 맞는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뽀로로 파크의 공연은 총 5회 진행되며, 뽀로로 친구들과 여러 게임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시간에 맞춰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신나는 진행으로 어른들도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이라면 뽀로로파크를, 한창 활발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라면 타요트램폴린 파크 이용을 추천한다. 각각의 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더욱 경제적이며, 두 장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종합권은 개별 구매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함께 방문하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추석 연휴에도 운영하는 곳이라 언제 방문하든 귀여운 캐릭터들이 반겨주는 곳이다. 휴일과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므로 이번 추석 연휴 아이들과 제주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뽀로로파크 공연시간
11시 / 12시 30분 / 14시 / 15시 30분 / 1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