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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프렌즈는 알파카, 말, 당나귀, 염소, 양들과 만날 수 있는 목장이다. 당근스틱이 들어있는 컵을 구매하여 알파카와 당나귀에게 먹이주기가 가능하여 가족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귀여운 아기 사슴과 해외 만화영화의 캐릭터로 종종 볼 수 있는 블랙노즈양이 존재하는 곳으로 화제를 끌었다.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이 가능하다. 평소 동물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아이들은 당근스틱을 손에 들고 주저주저하며 알파카에게 다가가지만, 알파카들이 당근을 먹는 모습에 웃음이 넘쳐난다. 아름다운 초원에는 승마체험도 할 수 있고, 마차도 타볼 수 있어 제주의 자연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새별프렌즈 안에 있는 동물들의 먹이를 판매한다. 당근스틱, 강아지 간식, 앵무새 모이 등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판매하며 비치된 책자를 참고하여 사용방법에 맞게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제주에 방문했다면, 새별프렌즈의 동물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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