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야경명소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다. 용연계곡은 물줄기가 바다와 이어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높은 기암절벽 사이를 건널 수 있는 출렁다리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엄마랑 1년에 한번씩 제주 여행을 가는데요~! 올해는 졸업으로 인해 스케줄상 가지 못하였고 내년쯤 제주여행을 다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너무 많이가서 어디장소를 공유해드려야할지 고민하다 “제주 용연 구름다리”가 기억에 많이 남아서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명소를 잘 안가시는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용두암이랑 가깝고 특히 공항이랑 가깝습니다! 이곳이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일단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바닷물이 보여 힐링이 됩니다
엄마랑 제주도에 많이 가봤지만 이곳은 처음으로 갔는데 정말 힐링 되었고 출렁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가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내년쯤 여행계획에 용연구름다리를 가보았지만 밤에 가는것도 매력이라고 하셔서 이번에 가게 된다면 밤에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