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원읍 태흥리의 한적한 전원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올리버 팜스테이’는 대형견도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전용 야드와 야외 수영장을 갖춘 독채형 애견 동반 펜션이다. 팜스테이란 이름에 걸맞게 넓은 마당엔 많은 식물과 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리브팜 정원에서는 올리브 나무의 정취를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바다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동네에서, 반려견과 함께 온전한 쉼과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대형견 동반 숙소답게 반려견을 위한 샤워시설·드라이룸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파티가 가능한 야외테라스와 식음료장,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바비큐는 추가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