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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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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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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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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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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등산,휴식/힐링,맑음,겨울,자연경관,동백,언택트,2022_마을산책_봄,Moment_봄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동백동산은 제주 생태체험관광의 또 다른 명소이다. 화산 폭발 후 흘러내린 용암이 쪼개지면서 형성된 곶자왈은 넓은 연못이 만들어지기에 어려운 구조다. 하지만 용암이 식을 때 부서지지 않고 판형으로 남아있는 지형에서는 물이 빠져 내려가지 않고 고여 있게 된다. 이를 ‘파호이호이용암’이라 부르며 제주에서는 동백동산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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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산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동백동산은 제주 생태체험관광의 또 다른 명소이다. 화산 폭발 후 흘러내린 용암이 쪼개지면서 형성된 곶자왈은 넓은 연못이 만들어지기에 어려운 구조다. 하지만 용암이 식을 때 부서지지 않고 판형으로 남아있는 지형에서는 물이 빠져 내려가지 않고 고여 있게 된다. 이를 ‘파호이호이용암’이라 부르며 제주에서는 동백동산이 유일하다.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이곳 주민들은 동백동산 부근에서 식수를 구해왔다. 이름이 붙여진 연못만도 100여 곳에 이르는데 그중에 가장 큰 것이 먼물깍이다. 먼물깍은 ‘멀리 있는 물’이라는 의미의 ‘먼물’과 ‘끝’을 일컫는 ‘깍’이 합쳐진 이름이다. 습지는 옛 시절 마소의 우물터였고 주민들이 빨래와 목욕을 하는 생활의 근거지였다. 사철 마르지 않는 동백동산의 습지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 및 양서류가 서식하는 생명의 보고이다. 제주 도롱뇽, 개구리, 누룩뱀, 유혈목 등도 쉽게 관찰되며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인 순채(蓴菜)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자란다는 ‘제주고사리삼’도 볼 수 있다.
동백동산은 동백나무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래전 주민들은 이곳에서 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사용하면서 기름을 짜서 내다 팔 수 있는 동백나무는 남겨두었다. 점차 벌목이 금지되면서 탁월한 복원력을 가진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등은 다시 제 모습을 찾아 숲을 이루었고, 현재는 동백나무보다 더욱 크게 자라 탐방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동백동산은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2014년에는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되었다.
걷기/등산,휴식/힐링,맑음,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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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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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 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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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프로그램 운영 (10:00~14:00 당일 예약 불가)/ 이용시간 : 동절기(11~3월)09:00~17:00 (입장마감16:00) / 하절기(4~10월)09:00~18:00 입장마감(16:00) *일몰시간에 따라 변동 / 설날,추석 당일 휴무, 오전 9시 이전 입장 가능하나 일출 후 이용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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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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