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목 일대는 제주시에서도 가장 낙후되었던 곳으로 일도2동의 다른 지역이 발전을 거듭하며 많은 변화를 보이는 데 비해 아직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이 골목을 대상으로 한 문화거리조성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 첫 해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공공미술 공모 사업을 진행해 당선된 작품을 골목에 벽화로 채워넣기 시작했다.
2009년 전반기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제주 지역 대학생들이 더욱 많은 벽화를 두멩이 골목에 채워그렸다. 이후 2009년 12월에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인근 3개 초등학교 학생 1,500여 명이 그린 그림을 벽화를 제작했다. 이 일련의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예정으로, 전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제주도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멩이 골목은 2009년 7월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이 골목 일대는 제주시에서도 가장 낙후되었던 곳으로 일도2동의 다른 지역이 발전을 거듭하며 많은 변화를 보이는 데 비해 아직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이 골목을 대상으로 한 문화거리조성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 첫 해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공공미술공모사업을 진행해 당선된 작품을 골목에 벽화로 채워 넣기 시작했다.
2009년 전반기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제주 지역 대학생들이 더욱 많은 벽화를 두맹이골목에 채워 그렸다. 이후 2009년 12월에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인근 3개 초등학교 학생 1,500여명이 그린 그림을 벽화를 제작했다. 이 일련의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예정으로, 전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제주도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맹이 골목은 2009년 7월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