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인간사의 근심을 없애준다하여 무수천이라 불리는 곳. 줄줄이 놓여있는 계단을 밟고 내려가면 시야에 꽉차오는 무수천을 만나게 되는데, 한라산 어승생악의 물줄기가 흘러 이곳 무수내를 이루고 있다. 무수내는 외대천으로 흘러가면서 기암절벽과 마주쳐 작은 폭포와 맑은 호수를 이룬다. 해골을 닮은 해골 바위 등 기묘한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시내 가까이에 있어 소풍이나 가족나들이에 적당하다.
복잡한 인간사의 근심을 없애준다하여 무수천이라 불리는 곳. 줄줄이 놓여있는 계단을 밟고 내려가면 시야에 꽉차오는 무수천을 만나게 되는데, 한라산 어승생악의 물줄기가 흘러 이곳 무수내를 이루고 있다. 무수내는 외대천으로 흘러가면서 기암절벽과 마주쳐 작은 폭포와 맑은 호수를 이룬다. 해골을 닮은 해골 바위 등 기묘한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시내 가까이에 있어 소풍이나 가족나들이에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