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뒷쪽으로 한라산 중턱에서 동홍동과 토평동에 걸쳐져 있는 큰 기생화산체로, 남동사면으로 골이 패어 있는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전사면으로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북동사면 일부에 상록수가 우거진 숲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풀밭오름이었다고 한다. 미악산 북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효돈천계곡은 난대림이 우거지고 물이 맑으며 폭포가 있고, 돈내코 유원지가 있어 절승의 계곡미를 이루고 있으며, 미악산 북쪽 해발 약 700m 지대에서부터의 난대림은 우리나라 유일의 극상(極相)상태 보유림으로 알려져 있다. 돈내코 유원지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는 계곡으로, 주위의 경관이 빼어나 피서지로 유명하다. 계곡 양편은 난대 상록수림으로 덮혀 있고 한란과 겨울 딸기가 자생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심지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관광지이다.
오름은 주소가 산지로 되어있어, 내비게이션 검색 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거나,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에, 오름 방문 시에는 사전에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서귀포시 뒷 쪽으로 한라산 중턱에서 동홍동과 토평동에 걸쳐져 있는 큰 기생화산체로, 남동사면으로 골이 패어 있는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전사면으로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북동사면 일부에 상록수가 우거진 숲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풀밭오름이었다고 한다. 미악산 북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효돈천계곡은 난대림이 우거지고 물이 맑으며 폭포가 있고, 돈내코유원지가 있어 절승의 계곡미를 이루고 있으며, 미악산 북쪽 해발 약 700m 지대에서부터의 난대림은 우리나라 유일의 극상(極相)상태 보유림으로 알려져 있다. 돈내코유원지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는 계곡으로, 주위의 경관이 빼어나 피서지로 유명하다. 계곡 양 편은 난대 상록수림으로 덮혀 있고 한란과 겨울 딸기가 자생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심지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관광지이다.
미악산은 쌀오름 솔오름이라고도 부른다. 서귀포 중산간인 산록남로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해발고도는 높지만 표고는 그리 높지 않다. A코스와 B코스가 경사도가 좀더 급하다. 전체적으로 삼나무와 편백 그리고 난대림이 혼합되어져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추천할만한다. #미악산 #쌀오름 # 솔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