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쇄설성 퇴적암과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상봉에서 북측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애기업은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가지고 있으며 별도봉을 감아도는 해발 136m의 해안 절벽을 끼고 단장해 놓은 산책로를 장수로라 하는데, 이곳에선 높은 봉우리와 제주항 입출항 선박 및 푸른바다 등 해안절경 조망이 가능하다.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산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다.
오름은 주소가 산지로 되어있어, 내비게이션 검색 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거나,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에, 오름 방문 시에는 사전에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화산 쇄설성 퇴적암과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애기업은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가지고 있으며 별도봉을 감아도는 해발 136m의 해안 절벽을 끼고 단장해 놓은 산책로를 장수로라 하는데, 이곳에선 높은 봉우리와 제주항 입출항 선박 및 푸 른바다 등 해안 절경 조망이 가능하다.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산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다.
산책로 다 둘러보는데 30분 정도 걸림. 올라가는데 그리 힘들지 않아 가족들끼리 가벼운 운동삼아 올라가면 좋음. 올라갔을 때 제주항이랑 제주발전소가 보여서 낮에도 좋을거 같고 밤에도 보기 좋을거 같음. 날 맑을 땐 한라산까지 시야가 확투여있어 제주도 전경을 보기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