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해안가를 따라 계속 이동하다보면 독특한 마을을 볼 수 있다.
해안을 따라 높게 세워진 풍력발전기와 바위틈과 마을 속 곳곳에 자리잡고있는 일명 '손바닥 선인장'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월령리 자생종 선인장으로 손바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여름이 되면 까만 현무암 사이로 노란 꽃과 자색 열매를 맺은 선인장이 장관을 이룬다.
바다 한가운데엔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남녀노소 모두 이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된다.
큰 기계가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커다란 풍력발전기와 까만 돌틈 사이로 자란 선인장은 호기심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또한번 사람을 매료시킨다.
군락지와 해안 사이 작은 산책로에선 바다의 짠내음과 선인장의 신선한 향기를 맡으며 여유를 즐길수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서쪽 해안가를 따라 계속 이동하다 보면 '월령리'라는 독특한 마을을 볼 수 있다. 월령리에는 해안을 따라 높게 세워진 풍력발전기와 바위 틈과 마을 속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일명 '손바닥 선인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손바닥 선인장은 월령리 자생종 선인장으로 손바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여름이 되면 까만 현무암 사이로 노란 꽃과 자색 열매를 맺으며 장관을 이룬다.
바다 한가운데엔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큰 기계가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커다란 풍력발전기와 까만 돌틈 사이로 자란 선인장은 호기심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또 한번 사람을 매료시킨다.
제주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선인장 마을 월령리에요 :)
월령포구 근처 해안 산책로는 설렘과 안정을 동시에 주는 곳이에요
일부러 이 길을 걷기 위해 근처 숙소를 예약하는데
조식을 먹고 나와 걷는 오전 산책길이 정말 좋아요!
여름엔 산책길 끝에 있는 월령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기도 너무 좋구요
#모먼츠인제주 #제주 #월령리 #월령선인장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