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매립지의 중심에 위치한 해변공연장은 광장, 방파제와 더불어 탑동의 3대 명물중의 하나이다. 11만2백 평방미터의 면적에 연면적 1천 9백 55평방미터의 건축물로 약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3층으로 건축된 해변공연장은 제주방사탑의 모양을 하고 있다. 제주 방사탑은 돌무더기를 둥글게 쌓아올린 모양으로서 마을의 경계나 허한 곳에 세워져 밖에서 침입하는 부정과 악을 막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1층에는 시립합창단 연습실, 준비실과 분장실이 2곳, 제주문화원이 들어선 문화사랑방, 43평짜리 전시실이 자리잡고 있다. 2층에는 음향, 조명, 조정실과 함께 휴게실로 커피를 즐길수 있다.
탑동해변공연장을 중심으로 길게 조성된 탑동광장과 산책로는 도민이나 관광객이 밤바다를 보며 산책을 하거나 행사가 진행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시원한 바닷소리를 들으며 맥주한잔을 즐기는 사람들과 버스킹 등의 작은 공연이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탑동매립지의 중심에 위치한 해변공연장은 광장, 방파제와 더불어 탑동의 3대 명물 중의 하나이다. 11만 2백 평방미터의 면적에 연면적 1천 9백 55평방미터의 건축물로 약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3층으로 건축된 해변공연장은 제주방사탑의 모양을 하고 있다. 제주 방사탑은 돌무더기를 둥글게 쌓아 올린 모양으로서 마을의 경계나 허한 곳에 세워져 밖에서 침입하는 부정과 악을 막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1층에는 시립합창단 연습실, 준비실과 분장실이 2곳, 제주문화원이 들어선 문화사랑방, 43평짜리 전시실이 자리잡고 있다. 2층에는 음향, 조명, 조정실과 함께 휴게실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탑동해변공연장을 중심으로 길게 조성된 탑동광장과 산책로는 도민이나 관광객이 밤바다를 보며 산책을 하거나 행사가 진행되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시원한 바닷 소리를 들으며 맥주 한잔을 즐기는 사람들과 버스킹 등의 작은 공연이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탑동해변공연장을 중심으로 길게 조성된 탑동광장과 산책로는 도민이나 관광객이 밤바다를 보며 산책을 하거나 행사가 진행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시원한 바닷소리를 들으며 맥주한잔을 즐기는 사람들과 버스킹 등의 작은 공연이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