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12개의 인공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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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지해안 열두굴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속칭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굴이 있다.
이 굴은 제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12개의 인공굴이다. 주변 해안경관이 뛰어나고 역사적 보존가치가 우수한 자원이다.
인근에는 스노쿨링 장소로 유명한 선녀탕이 있어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속칭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굴이 있다. 이 굴은 제 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12개의 군사방어용 인공굴이다. 주변 해안경관이 뛰어나고 역사적 보존가치가 우수한 자원이다. 인근에는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한 선녀탕이 있어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