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닌 ‘제주민속오일시장‘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시장으로 매월 2일, 7일 장이 열리는 날이면 압도적인 규모와 함께 장터를 가득 메운 방문객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약 1천여 개의 다양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살 거리 등 다양한 품목들로 가득 차 있다. 제주도민들이 장을 보러 오는 곳이기도 하나, 제주 여행 중 꼭 들려야 할 코스로 여행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민속오일장 열릴때마다갑니다
시장이다보니 북적북적하고 재미가있어 장보기위해 가던곳인데 이제 절대로안가려구요
생선류 가서 갑오징어사려고 찾아보다 한군데있어 샀는데 남자세명(50대남성)이서자기들끼리 그거판거야?하면서 있는거팔고가야지 ㅋㅋㅋ 하며 대놓고떠들다 남은한접시를 밑에 음식을봉지에버리더군요 어이가없지만 제가임신중이라무섭기도하고 싸움이생기면 안좋을것같아그냥왔어요 집에오ㅏ서 열어보니 한마리는 물고기가베어먹어 크게상했고 나머지는 노랗고 빨갛게익어 상해 도저히먹을수없게됬어요 그냥다버렸죠 맞습니다 제가 자세히 보지않고 산 제잘못도있죠 하지만 관리도 전혀안되는 시장상황이그저 짜증나고 화가날뿐입니다 시장 청결관리 안되는거 전혀 이상하게생각하지않지만 그게 계속 지속되면 제주시장 이미지 자체에서 문제가 생길겁니다 신속한 해결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른상점들은 잘이용했는데 몇군데 이런 무책임한 분들로인해 제주민속오일장 이미지가나빠지는것에 큰 유감을 표합니다
(같이올린사진은 내용과 무관한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