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산굼부리

사계절마다 다른풍경의 '분화구 식물원',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263호

바늘오름

교래리의 바늘오름

백약이오름

하늘로 향하는 길, 백약이오름

카멜리아힐

커플들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

가을을 그리는 억새 물결 (제주의 억새 평원)

가을의 쌀쌀한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제주는 억새가 춤추는 풍경으로 가득하게 된다. 보통 오름 주변에 자란 억새를 보며 가을을 만끽하게 되는데 붉은 빛으로 시작했다가 은빛으로 바뀔때의 아름다움이란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거친 유채화를 보는 듯한 황홀한 풍경은 제주의 가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데 유명한 억새 명소에는 적적한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제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억새 명소들이 있는데 오름을 포함하여 제주도에서도 이색적인 풍경인 평원의 억새 물결을 소개한다.

가을 제주 〈웨딩 스팟 & 촬영 팁〉

전문작가의 꿀팁 가득한 '웨딩 스팟 & 촬영 팁'이 여름편에 이어 가을편으로 돌아왔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하며, 비가 적게 오고 맑은 날이 많아 사진 찍기 좋은 가을! 웨딩 촬영할 때 놓치면 아까운 제주도의 포토 스팟을 소개한다.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찍어보자.

리얼제주를 만나다 (제주 늦가을 즐기기)

구석구석 가을빛으로 물든 제주.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가을바람에 휘날리는 은색 물결까지. 가을은 여느 계절보다 짧아서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다. ‘꼬닥꼬닥’ 천천히 걸으며 11월 늦가을에 흠뻑 취해보자.

제주다움 가득, 제주의 돌을 찾아서 (제주돌문화체험)

여자, 바람, 돌이 많아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 제주 여행에서 돌은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 그저 검은 돌이라고만 생각했던 제주 돌의 매력에 빠지면 새로운 제주가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돌 자체로도 빛나는 곳부터 돌을 주제로 감성적인 공간을 꾸며 놓은 미술관, 오로지 돌만이 존재하는 디저트 카페까지. 비슷한 제주여행보다 리얼한 제주를 만나보고 싶다면, 당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재밌는 돌의 세계로 같이 떠나보자.

9.81파크 <구팔일 억새바당>

억새,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 노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 유일 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