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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섬투어

최남단 마라도 섬투어는 주민이 직접 안내자 겸 해설사가 되어 무인도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마라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 생활사를 들려주는 섬투어 프로그램이다. 선착장이 생기기 전, 제주도에서 정기적인 여객선이 왕래하기 이전 시절의 이야기, 마라도 섬 전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할망당의 당문화, 석달 열흘 넘게 꺼지지 않은 불을 피해 바다 건너로 도망친 뱀 이야기 등 마라도에 얽힌 설화와 재미있는 섬 이야기를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토박이가 아니고서는 알기 힘든 리얼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웰덤대게고로케 올레시장점

서귀포 올레시장에 위치한 웰덤대게고로케 올레시장점은 귀하디 귀한 대게를 실속있게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간식으로 만들어 부담없이 누구나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제공한다.

올댓제주

바다와 땅에서 거둔 것으로 차린 요리, 여기에 좋은 벗이 될 만한 술을 함께 내는 다정한 비스트로 2016 KOREAT JEJU TOP 10 선정

야시장맛통령

동문시장 야시장에 위치한 이곳은 불을 이용해 맛을 낸 통전복초밥과 딱새우초밥이 인기이며 왕치즈감자와 다양한 맥주 안주를 준비해 놓고 있다.

용꽈배기

제주시청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용꽈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꽈배기를 다양한 종류로 판매하며 낱개와 선물용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마라도 여행 필수 먹거리 (바삭 쫄깃 톳어묵고로케)

"마라도" 먹거리 하면 자장면만 떠올리기 쉽다.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자장면이 아닌 마라도에서 잡은 해산물과 생선으로 만든 톳어묵고로케이다. 지난 여름 목포 섬 페스티벌에서 완판 신화를 세웠던 톳어묵고로케. 이제 마라도에서도 만나보자.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제주 빈티지 맛집)

아무리 솜씨 좋은 전문가라도 담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아주 천천히 퇴적되어온 세월의 흔적이 바로 그것. 제주 곳곳에는 평소처럼 그 길을 걷는다면 스쳐지나갈 지 모르는 소박한 겉모습에 각자 저마다의 사연이 담겨있는 맛집들이 있다. 이미 SNS상에서 화제가 된 공간부터 혼자 찾아가더라도 부담없는 곳까지, 제주 빈티지 맛집을 소개한다.

(이벤트를 통해 동쪽 제주를 즐겨라)

요즘 제주도라는 관광지는 ‘비싸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등 과 같은 말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제주도를 많이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제주여라)와 협업을 진행 중인 업체에서 작은 이벤트를 제공하여 함께 제주도를 즐겨보자

지금 핫한 이곳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을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

제주의 밤을 뜨겁게 달궈 줄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이 개장했다. 저녁 식사할 곳을 찾는 사람도 아쉽지 않고, 야식이나 주전부리를 찾는 사람에게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먹거리 야시장. 맛집 찾느라 지쳤다면 발품 팔지 말고 동문시장으로 가보자.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32가지의 맛이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