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금악오름(왕매)

금악오름에서 패러글라이딩 풍경 감상하기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비양도와 한라산이 보이는 저지리의 아름다운 오름

가메오름

낮고 작은 분화구를 가진 가메 오름

문도지오름 (문돗지)

문도지오름은 저지에서 오설록 녹차밭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 14-1코스 중간 부근에 위치해있다. 한경면 방림원 사잇길을 따라 차량으로 10분 정도 들어가면 차도가 끝나는 지점에 명성목장이 나타나고 그곳부터 오름길은 시작된다. 문도지오름은 명성목장의 말 방목지로도 이용되고 있다. 오름 대부분은 사유지이지만 소유주의 배려로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금악똣똣라면

제주산 재료로 얼큰하게 끓여낸 라면전문점

[방구석 제주여행] 제주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오름 여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3개월 가까이 이어지면서 마음이 지침을 넘어서 피폐해짐을 느낀다. 날씨가 좋으면 좋을수록 밖에 나가서 마음껏 뛰놀 수 없음이 아쉽기만 하다. 배달음식을 먹으며 스트리밍 영상을 보면서 방콕을 할지언정, 이 찬란한 계절에 구질구질하게 살 수는 없다. 온라인을 통해 여러분을 제주의 오름으로 초대한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옮겨가면서 바라보는 제주의 오름은 모두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영상으로 잠시나마 방구석에서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제주로 여행 온 기분이 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하루 빨리 제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2022년 서쪽 제주 억새 명소 (영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제주 억새 군락지 3선 )

제주의 사계절은 다채롭다. 봄이면 움트는 제철 꽃으로 화사하게, 겨울이면 하얀 눈 위에 빨간 동백으로 강렬하게, 여름이면 그 자체로 싱그러운 곳이 바로 제주이다. 그중 단연 가을 제주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제주 전역 곳곳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억새군락이다. 잘 정돈된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억새군락지 3선을 따라가보자.

[같이가치 제주여행] 25. 낮보다 더 아름다운 제주의 밤

낮 동안 소란하며 바쁘던 제주의 낮은 해가 진 후 차분해진다. 그런 의미로 해가 진 뒤 제주의 밤은 비로소 여행의 마무리이자 또 다른 시작이 되는지도 모른다. 떨어지는 일몰조차 제주에서는 여행이 된다. 붉게 물든 노을을 보며 하루의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채우자.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모습의 제주를 만나, 더욱 선명한 빛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는 일몰 후 제주 여행을 마무리하지 마시길 바라다. 한 밤의 제주도 낮 못지않게 아름답다.

패러글라이딩 명소 (금오름) 탐방

거문오름, 혹은 금악오름으로도 불리는 금오름은 한림읍 금악리 금악마을에서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유명한 오름이다.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천천히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좋지만, 금오름은 애월과 한라산이 한눈에 보이는 지리적 위치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에 적합한 매력적인 곳이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최적화된 금오름의 모습과 더불어 역사적 사연을 품은 생이못, 자연의 숨길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의숲길,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진지동굴을 두루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