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노루생태관찰원

제주의 야생 노루를 언제든지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곳

궁대오름(궁대악)

오름의 모양새가 마치 활처럼 생기고, 오름 허리에 활(궁·弓)자 모양의 띠가 둘러져 있어 궁대오름, 한자로 궁대악(弓帶岳)으로 불리는 오름.

웃세오름(족은오름)

3개의 웃세오름 중 막내인 족은오름

웃세오름(누운오름)

길게 누워있다고 하여 붙여진 누운오름

산노루

제주 녹차로 만드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

쥬데마르카

자체 제작 상품을 선보이는 소품샵

선선한 가을,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제주 찻집)

찬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계절, 가을이 왔다. 카페를 가도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계절, 좀 더 특별한 음료를 마셔보고 싶어진다. 재료도, 맛도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제주에 많이 생겼다. 차라고 하면 녹차가 제일 먼저 생각나지만 차도 커피처럼 다양한 재료와 블렌딩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시린 계절, 따뜻함을 가득 채울 차 한 잔을 만나보자.

붐비지 않는 쾌적한 여행지

혼자여도 좋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 좋은 붐비지 않는 쾌적한 여행지를 둘러보자.

신비한 숲에 담긴 5가지 비밀 (제주의 숲)

이 가을 맑고 상쾌한 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숲속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 하나, 그리고 그것을 찾아가는 재미 둘. 숲에 들어서 가만히 귀 기울이면 풀꽃과 나무들이 전하는 신기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마저 ‘제주의 숲이라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하는 합창처럼 들려온다. 신비한 비밀을 품고 있는 숲길을 걷는 동안 누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다.

[같이가치 제주여행] 02. 제주 자연의 색채를 즐기는 여행

인간은 자연의 색을 표현 하고자 수세기 동안 그림, 사진을 통해 많은 시도를 해왔다. 그만큼 인간은 자연의 빛깔을 탐하고 싶은 욕구를 사계절 단풍여행, 벚꽃여행 등으로 해소한다. 국내에는 장성군이 자연친화적 색채도시의 테마로 장성여행, 그리고 국립수목원이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 이라는 주제로 전시원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권하였다. 제주에는 고도에 따라 중산간 숲과 바다의 풍경이 계절에 따라 자연의 색이 다채롭게 탈바꿈한다.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자연의 색채를 여행으로 탐하는 즐거움이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