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탑해장국앤돈가스

야채육수로 맛을 낸 해장국과 담백하고 두툼한 돈가스 전문점. 두가지 해장국 메뉴와 두가지 돈가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달콤한휴식

비자림에 위치한 Café & Restaurant 달콤한휴식입니다.

비올레

한림읍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

촵촵

이름만큼 중독성 있는 수제돈가스 집

[안심채움×맛있는 제주만들기] 제주 동부편

2022년 제주관광공사 ‘안심채움’ 캠페인과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이 함께합니다. 더욱 맛있고 청결한 서비스와 전문적인 위생˙방역 관리까지 더해져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2014년 첫 선정된 1호점부터 현재 운영되고 있는 24호점까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을 동서남북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여럿도 좋지만 혼자는 더 좋아, 맛도 분위기도 좋은 (혼밥 식당)

여럿이 하는 여행도 재미있지만 혼자 훌쩍 떠나는 여행은 여러모로 편하고 자유롭다. 여행지를 정하는 일이나 일정, 교통수단을 정하는 일 등에서 모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때에 먹고 원하는 때에 쉬고, 원하는 장소에 가고. 이 모든 것이 즐거운데 덧붙여 혼자 밥 먹기 좋은 식당까지 만난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이런 나홀로족을 위해 제주에서 혼밥하기 좋은 식당을 소개한다.

비짓제주 방문객들이 추천한 (가심비 따라 떠나는 #제값하는착한가게 여행!)

지난 여름 #제값하는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추천된 가심비 좋은 나만의 착한 가게는 어디일까. 제주 여행 중 경험한 나만의 착한 가게를 비짓제주 방문객들로부터 직접 추천 받아 취향별로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한다. 향후 제주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한번쯤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내가 만들어 가는 여행 (정해진 건 없을지라도)

여행할 때는 정해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다. 문제는 열심히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찾는 과정에서 왠지 모를 피곤함이 느껴졌다.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다음 장소 도착 시간을 맞추려 마음이 급해졌고, 이동 시간은 지루했다.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정하지 않는 여행은 어떨까? 정해진 게 없다는 건 불안할 수도 있지만 어느 곳이든 내 마음대로 갈 수 있어 자유롭다. 생각을 비우고 다시 채워가자. 걷고, 쉬고, 적고, 담으면서. 다른 여행과는 조금 다르고 엉성하지만, 기억의 잔향은 오래 남을 여행을 준비했다. 시작하기 전에 이 여행을 위해 준비한 게 있다. 바로 직접 그린 가이드북! 총 4페이지로 첨부파일에 달아 놓았다. 인쇄해서 가지고 다녀도 좋고, 참고해서 나만의 가이드북을 만들어도 좋다. 여행은 총 다섯 개의 step으로 구성되어 있고 step은 필요에 따라서 여러 번 진행해도 된다. 참고로 이번 여행의 핵심은 '핸드폰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