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공방:하루_반

월정리에 위치한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마원

제주의 풍경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말을 탈 수 있는 승마체험

세화항

제주의 동쪽 바다에 있는 낚시 명소

김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성세기해변축제 보러오세요

오른(orrrn)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특색 있는 디저트카페

제이아일랜드

모던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 제이아일랜드

동구미

동구미 cafe &brunch 는 제주 중산간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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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보이는 공간에 특별한 디저트가 있는 곳

제주도 레인보우

바다와 기생화산(지미오름)이 인접한 조용한 어촌마을에 있는 제주도 레인보우

제주도푸른산푸른바다

동부 여행의 길목에 있는 숙소

더클라우드호텔

성산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성산아침노을펜션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끼고 있는 바다 정면에 위치해 있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펜션에서 볼 수 있는 곳

바다스런

바다에서 입기 좋은 원피스들과 액세서리가 있는 소품샵

제주 '물멍'하기 좋은 SPOT 5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는 '불멍'이 유행이다. 캠핑을 위해 장작불을 피워놓고 멍때리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인데 제주에서는 '물멍'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제주의 가을 풍경 중 특히 바다와 인접한 해안가는 파도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 무심코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포구나 해안 근처 산책로에 많은 관광객 및 도민이 방문하는 이유도 '물멍'을 즐기기 위함이 아닐까.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의 제주 가을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고단함은 사라지고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멍'을 즐겨보자.

제주마을산책 〈여름, 세화리〉 (하)

〈제주마을산책 여름편〉에서는 아름다운 동쪽 마을, 구좌읍 '세화리'를 상·하편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바다와 오름, 제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을 둘러보았던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공방들과 열대야를 피해 여름밤을 즐기기 좋은 심야식당&카페로 찾아갈 예정이다. 동네를 천천히 거닐며 자연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세화리에서 올여름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즐겨보면 어떨까.

제주마을산책 〈여름, 세화리〉 (상)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이 필요한 계절.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투명한 바다와 짙은 녹음이 반겨주는 제주의 여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이름난 관광지를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발길이 닿은 마을 한곳에 오래 머물며 한적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제주마을산책 여름편〉에서는 제주의 동쪽 마을 '세화리'를 상·하편으로 나누어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산책코스는 여름 제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다와 오름, 그리고 제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여름, 세화리!'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찬란한 제주의 여름을 즐기는 법 (해안로드트립 동부편)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푸른 바다가 아닐까. 시원하게 펼쳐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짜릿함, 제주에 여행을 왔다면 놓치기 아쉬운 필수 코스다. 6월이면 제주 동쪽 바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든다. 어떻게 봐도 예쁜 제주 바다지만, 바다를 달리기만 하는 것은 조금 식상하다. 심심할 수 있는 <해안로드트립>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곳을 소개한다. 제주의 여름을 몽실몽실 아름답게 꾸며주는 수국길부터, 에메랄드빛 바다와 소박하고 느긋한 동네책방, 제주 당근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카페까지! 제주 동쪽 바다를 따라 다채로운 여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