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두산봉(말미오름)

올레1코스의 마스코트 두산봉

지미봉

제주도의 푸른바다를 품고 싶을 때 가는 오름

제주올레 1코스

제주의 가장 첫 번째 제주올레 길의 탄생

킴스캐빈

성산일출봉 근처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그레이스힐링

제주 동쪽 최고의 풀빌라펜션... ‘그레이스 힐링’

2025년 새해 해맞이 추천 명소

어느덧 2025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지난 한 해를 아쉬워하기보다,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싶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지역은 동해안이지만 제주 역시 연말이면 해맞이 여행객들로 붐빈다. 특히 바다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이글이글 떠오르는 첫해의 모습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다가오는 2025년, 멋진 새해를 맞고자 한다면 이곳을 둘러보자.

길 따라 만나는 ‘제주다움’ (올레길 핵심 구간)

대한민국 걷기 여행의 대명사가 된 제주올레. 총 길이 425km에 달하는 올레길은 제주를 찾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제주올레는 21개 정규 코스와 5개 부속 코스를 포함해 모두 26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에 한 코스만 걸어도 한 달 남짓 걸리는 길이다. 여정이 짧다면 코스별로 하이라이트 구간만 뽑아 걷는 것도 올레길을 즐기는 한 방법이다. 여행자라면 반드시 걸어봐야 할 5개의 올레길 가운데 핵심 구간만 모아서 소개한다. 길 따라 이어지는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 포인트를 만나보자. 제주올레 www.jejuolle.org

일상의 전자파로부터 내 몸을 살리는 (제주 맨발 여행)

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TV와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게 된다. 내가 스마트폰을 잡고 있는 것인지 스마트폰이 나를 잡고 있는 것인지 전자제품과 한 몸이 된 현대인의 삶. 가끔은 스마트폰 없던 예전이 그리워진다. 그렇다면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어싱(Earthing)을 해보는 건 어떨까? 신발에 양말까지 벗어던지고 제주 자연 그 한 가운데로 들어 가 누리는 자유로움. 한발 한발 조심스레 내디디며 지구와 연결된 나를 느끼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깨끗이 정화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싱(earthing)은 맨발로 자연과 접촉하며 순간에 집중하는 명상 방법 중 하나로 체내 전자파를 배출하고 반사요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2월 제주 관광 추천 (신들과 함께 봄맞을 채비를 하는 제주)

이 땅의 어느 지역보다도 남쪽에 있는 섬 제주. 2월의 제주는 조용한 가운데 들떠있다. 제주의 모든 자연은 겨울을 배웅 보내고 봄을 마중 나가기 위해 분주하기 때문이다. 겨울과 봄이 혼재해있는 제주의 2월은 그래서 가볼 만한 곳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