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망장포

용암이 흐르던 길이 그대로 기암괴석으로 남아있는 포구

제주해녀체험

제주에서만 즐 길 수 있는 해녀체험 및 스쿠버체험다이빙

뜨레향 펜션

제주도 남쪽의 바닷가 망장포 부근에 주인 부부가 직접 지은 펜션이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펜션 테라스에는 감귤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제주 '물멍'하기 좋은 SPOT 5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는 '불멍'이 유행이다. 캠핑을 위해 장작불을 피워놓고 멍때리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인데 제주에서는 '물멍'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제주의 가을 풍경 중 특히 바다와 인접한 해안가는 파도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 무심코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포구나 해안 근처 산책로에 많은 관광객 및 도민이 방문하는 이유도 '물멍'을 즐기기 위함이 아닐까.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의 제주 가을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고단함은 사라지고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멍'을 즐겨보자.

여름 제주, 빛나는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다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제주 해변 포인트)

눈부신 여름 제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지금 이 순간, 제주 해변에서 물놀이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아래 소개하는 다섯 군데의 해변 포인트를 기억해두자. 웨딩촬영, 커플 스냅, 우정사진, 가족사진 등 홀로 여행을 시작해 찍는 사진도 좋고,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도 좋겠다.

유네스코가 주목하는 생물권 보전지역 (하례리에서 즐기는 제주여행)

제주에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생물권 보전지역인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가 있다. 이곳은 2014년 4월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마을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12월 환경부 생태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중한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는 하례리에는 특별하게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인솔하여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내창트레킹, 고살리숲길 탐방, 감귤상웨빵 체험, 걸서악오름, 바릇잡이 등 하례리 마을의 매력에 함께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