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제주추사관

추사 김정희는 1840년 윤상도 옥사사건에 연루되어 약 9년간 제주에서 귀양살이를 했다. 대정읍에 있는 추사관은 김정희 선생이 유배 생활을 하며 남긴 흔적을 모은 곳이다. 그가 살았던 초가집도 옛 모습 대로 복원되어 있다. 추사관에는 김정희 선생이 쓴 현판 글씨와 아내,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문화빳데리 충전소

서귀포올레시장과 이중섭거리 인근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서복전시관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인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에 온 것으로 전해지는 서복(徐福)을 기념하는 전시관

김한미술관 & 카페3206

함경북도가 고향인 서양화가 김한(1928~2013)의 유작과 유품들을 전시해 놓은 미술관과 카페.

하늘타리펜션

전객실 바닷가 전망이 가능한 펜션

나무이야기

올래5코스 시작점에 위치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나무로 내부 인테리어가 된 곳

신라호텔제주

파스텔 톤의 인테리어, 세계 유명 작가들의 예술작품과 아열대 정원이 어우러진 리조트 호텔

무더운 여름 즐기기, 추천 (제주 실내관광지)

장마가 끝나고 제주는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오전부터 밖을 걸어 다니기만 해도 땀이 흐른다. 특히 오후 시간 되면 뜨거운 태양과 습한 공기에 숨이 턱턱 막혀 더 이상 야외 활동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제주 여행은 포기할 수 없고, 어디 실내에서 제주 여행의 기분을 느껴보자.

여유 속 더욱 깊어진 나를 만나다 (서부 820번 버스여행)

이번 여행에서는 운전대를 놓고 어깨에 잔뜩 들어간 긴장을 풀어보는 건 어떨까? 버스에 앉아 머릿속을 비우고 꾸벅꾸벅 졸 수도 있다. 떠오르는 생각에 시간을 맡겨보기도 하고, 떠다니는 구름이 무얼 닮았나 하는 조금 유치한 상상도 해보자. 목적지를 코 앞에 두고 주차자리를 찾지 않아도 된다.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빙 돌아가는 노선 속에서 뜻밖의 장소를 만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버스 여행. 특히 이러한 여유 속에서 더 깊어진 나를 만날 수 있는 820번 버스 여행을 소개한다.

현대미술을 만나다 (제주 미술관 여행)

제주도는 신기할한큼 미술관이 많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저지예술인마을’과 이어지는 형태로 자리하고 있고, ‘아라리오뮤지엄’, ‘제주도립미술관’ 등은 끊임없이 등장하는 현대미술가들의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용하며 활발한 작업을 끌어내고 있다.

마음속에 담은 그림책 한권 (제주 그림 책방)

여행을 떠나온 것만으로도 마음은 너그러워진다. 여기에 제주의 자연과 예술이 더해지면 당장이라도 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그만큼 제주는 크리에이티브를 자극하는 곳이다. 제주에는 다양한 독립서점들이 각각 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개성만점인 서점들이 많다. 그 중 그림이나 그림책을 소개하는 서점들은 가족단위로 놀러온 여행객들이나 그림을 좋아하는 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트제주

제주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 아트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40주년 <박물관 가족 대축전>

40살이 된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알차게 즐겨 보세요!

2024 신산 도채비 빛 축제

2024 신산 도채비 빛 축제, 도채비 일곱 형제의 귀환! 제주 설화 속 도채비 일곱 형제가 귀환해 신산의 밤을 가득 채워요!

2024 제주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물과 바람과 별의 길>

2024년도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제주의 독특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14개국 39팀의 작가가 참여하며, 제주 전역의 문화·예술 명소에서 특별한 전시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