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신양섭지해수욕장

섭지코지 가는 길, 멋진 풍경과 아늑한 바다에 빠지다

쉬리의언덕

쉬리의 마지막 장면 속으로

[같이가치 제주여행] 12.바람의 섬, All about 우도

제주도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국내여행지이다. 그 중에서도 우도는 제주여행의 백미로 손꼽히기 충분하다. 깨끗한 제주의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우도는 8경과 더불어 오염되지 않은 해변, 기암괴석, 오름과 곶자왈 등 가장 제주를 닮은 섬이라는 이명처럼 제주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람의 언덕에 올라 우도를 느껴보자. 아름답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우도는 방문자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선물해줄 것 이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8코스. 풍광이 된 제주 말의 놀이터

중산간은 제주마의 고향이다. 바다도 산도 아닌 그 어디쯤, 오름으로 둘러싸인 평평한 지대에는 외로운 테우리와 말들이 살았다. 이제는 제주의 풍경이 된, 바람 많은 언덕과 말이 노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가을의 순간 (김영갑의 제주, 삽시간의 황홀)

故김영갑 사진작가는 같은 곳엘 수도 없이 찾아가 끈질긴 기다림 끝에 ‘삽시간의 황홀’을 포착해냈다. 그의 사진은 자칫 우리가 놓칠 뻔한 제주의 참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김영갑의 눈으로 본 제주 여행이 가을에 더 특별해지는 이유다.

2018년 10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제주 컬러보레이션(Colorboration))

손 뻗으면 닿을 듯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은 10월, 제주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10월의 제주는 어디든 그림 같고 영화 속 풍경처럼 인상적인 프레임 그 자체로 눈이 호사롭다. 핑크, 그린, 브라운… 가을빛에 색색으로 물든 제주의 오늘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즐겨보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 어쩌면 당신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제주에 있을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