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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와 삼치의 계절 (추자도로 떠나자)
가을부터 추자도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참조기부터 겨울 삼치까지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올해가 가기전 추자도 여행을 빼놓지 말자. 추자도는 거리상으로 전라도에 더 가깝다. 제주도에 속해 있지만 여행 중 전라도 사투리를 심심찮게 듣게 된다. 제주와 전라도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곳. 당일 코스로만 가기에는 아쉽다. 1박2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섬 속의 섬’ 추자도에 대한 정보부터 가볼 만한 스팟을 소개한다.
맛있는 음식에 여행의 기쁨은 두 배! (제주 식도락 여행)
파란 바다와 살랑거리는 바람, 울창한 숲이 매혹적인 제주도이지만 뭐니 해도 제주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맛있는 음식이 주는 즐거움이다. 다양한 식재료가 어우러진 맛깔스러운 음식을 즐기다 보면 여행이 두 배로 즐거워지는 법! 누구와 함께해도 실패가 없는 제주의 맛 속으로 빠져보자.
마라도 여행의 시작 (마라도 들어가는 방법)
제주본섬에서 마라도까지 운항하는 배편은 송악산과 운진항 두곳이다. 대부분 출항전 미리 예약을 하게되는데 두곳의 선착장을 혼돈하여 예약한 배편을 놓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본문을 잘 숙지하여 실수하지 않고 즐거운 마라도에서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마라도에도 수국명소가 있다고? (마라도의 여름 100배 즐기기)
국토최남단 마라도에서도 수국을 만날 수 있다.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 전에 만날 수 있는 마라도 수국. 마라 분교 앞, 마라도 교회 가는 길목, 마라도 교회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어보자. 이어서 그늘이 없기로 유명한 마라도에서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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