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수월이못

힘 없는 마을사람들을 못살게 굴던 기생 수월의 집터를 깊게 파 빗물이 고여 이룬 못

송령이골

4.사건 당시 토벌대에게 사살된 무장대의 시신이 옮겨진 곳.

송당승마장

구좌의 들판을 달려보자

옥돔마을

서귀포 남원읍 태흥2리. 이곳에는 평일 오후 1시가 되면 태흥2리 옥돔경매장에 호루라기 소리가 들린다. 새벽에 하는 경매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경매를 볼 수 있다. 경매를 하고 바로 경매인에게 옥돔을 구매할 수 있어 싱싱한 제주산 옥돔을 찾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구매를 한다. 옥돔을 테마로 한 다양한 그림도 주변에 있어서 옥돔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자. 옥돔 경매장 바로 앞에는 경매장에서 구입한 옥돔으로 만든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도 있다.

종달미소

만원으로 즐기는 든든한 한 끼

말고기연구소

말고기 소시지와 말고기 초밥 등 말고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탕궁훠궈

중국정통훠궈 전문점

제주미담

감칠맛이 뛰어난 고기국수

루인홈

조용한 중산간 마을에서 부부가 함께 꾸려가는 핸드메이드 소품가게

은쥬얼lee

변하지 않아 매력적인 실버 액세서리 잡화점

뱅뱅와인마켓

공항 인근에 위치한 대형 와인판매점

나홀로 떠나는 제주여행 (제주 서부 혼행 강추 POINT 5)

이제는 흔한 단어가 되어버린 혼행은 다른 사람과 일정 조율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여행 방법이다. 이름난 유명 관광지를 빼곡한 일정에 맞춰 다니는 여행보다 자유로운 여행 일정을 추구하는 혼행은 보통 지역 주민처럼 카페나 공원 등에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독특한 여행 방법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제주도는 도심 가를 벗어나면 혼행 최적지라고 할 만큼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이 많은데 서부권 지역에는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여행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혼행족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제주도 서부권의 혼행 최적지를 소개한다.

우린 분위기도 함께 먹는다! (제주 브런치 카페)

제주만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들과 완벽한 분위기를 이루는 브런치 카페는 요즘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제주에는 요리 안에 카페의 분위기도 함께 담아 놓은 곳이 많은데, 간단하게 먹는 아침과 점심이 아닌 제주도의 낮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브런치 카페로 지금 바로 떠나보자.

박하경 여행기 (제주 빵지순례)

여행의 목적이 빵이라니. 누군가는 어떻게 종일 빵만 먹느냐며 핀잔을 줄 수 있지만, 누군가는 맛있는 빵 하나를 먹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찾는다. 빵만 먹고 가도 아깝지 않은 여행! 제주 도민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며 꼭 추천해주고 싶은 숨어있는 빵집을 찾아서, 인기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제주편-빵지순례를 따라 함께 떠나보자.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Vegan, Begin (제주 비건 여행)

제주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맛집 탐방이 아닐까.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다양하고 놀라운 맛으로 가득한 제주! 하지만 최근 비건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며 누군가는 신념을 위해, 누군가는 어쩔 수 없는 체질상의 이유로 비건을 시작한다고 한다. 즐거운 제주 여행을 비건 때문에 고민하게 만들 수는 없는 법! 고민 없이 비건으로 맛있는 음식부터 디저트를 즐기는 방법, 지금 소개하는 비건 로드를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