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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양조장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로컬맥주인 제주맥주는 서귀포 한림에 양조장을 두고 있다. 제주 여행 중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제주맥주는 제주의 특색을 담아 제작했다.
술도가제주바당
제주에서 직접 가족이 직접 농사를 짓고 제주의 용암 해수를 이용해 술을 제조하는 술도가제주바당.
맥파이 브루어리
경리단길 골목에서 동네 친구 4명이 맥주를 마시다 시작하게 된 사업이 바로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이다. 피맥집으로도 유명한 맥파이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제주도에 양조장을 두고 있다.
탭하우스더코너
더핸드앤몰트브루어리, 맥파이브루어리, 제주지앵 3가지 양조장의 수제맥주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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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지‘술’례길로 초대합니다
여행지에서 마시는 술은 여행의 기억과 설렘을 한층 더 맛있게 돋아준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과 함께 지역의 전통주를 접하는 것은 여행을 매력적으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최근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로 빚은 로컬술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한 잔을 마시더라도 내가 원하는 맛과 좋아하는 술을 고르는 재미가 있고, 술에 어울리는 음식과 맛있게 음미하는 주류문화가 트렌드기 때문이다. 제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담은 특색 있는 막걸리부터 전통 소주까지 맛을 비교하며 낭만에 취하는 로컬술 여행. 혼자여도 행복한 술꾼여행자들을 위한 제주 로컬술의 성지‘술’례길로 함께 떠나보자!
제주도에 흠뻑 취하다 (제주 주류기행)
가을 제주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술을 만날 수 있는 주류 기행 코스를 소개한다. 제주에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오메기떡, 감귤, 섬 오가피, 황칠나무로 만든 주류가 가득하다. 제주 여행 중 맛좋은 요리에 어떤 술을 먹어야 할지,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지금까지 망설였다면 이번엔 제주에서 직접 만드는 제주 술에 흠뻑 취해보는 건 어떨까?
로컬투어 마을참견 2 (이성훈 삼촌이 들려주는 ‘술 다끄는 마을’ 고산 이야기)
고산리 명물은 물론 수월봉이지만, 그곳만 보고 마을을 떠나서는 섭섭하다는 이가 있다. 대대손손 내려온 누룩으로 고산 특산주를 만드는 이성훈 삼촌이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곡창 지대이자, 곡류가 풍부해 일찍이 술 빚는 문화가 발달한 고산리에서는 일단 한잔해야 한다.
2019년 6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남다르게 실속 있게, 요망진 6월 제주)
봄과 여름 사이 6월의 제주는 잠시 숨을 고른다. 왁자지껄한 단체 여행객이 떠나고 본격 휴가철을 앞 둔 계절의 틈바구니에서 비움으로 채울 줄 아는 요망진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남들과는 좀 다르고 싶은, 하지만 누구보다 똑똑하고 야무진 실속파 여행자라면 6월의 제주를 그냥 지나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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