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신효베스트마을

귤향과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9.81 파크

제주도의 중심 한라산과 비양도를 품은 푸른 바다를 마주하는 실외 공간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감각적인 실내 공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져 전혀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하고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트렌디한 부대시설을 즐기며 사랑하는 이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인그리드

이호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인 인그리드는 옛집을 개조해서 만든 아기자기한 카페로 내부에는 곳곳에 예쁜 소품들과 액자같은 창문이 있어 바깥 풍경을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레이그로브

그레이그로브는 안덕면 사계해안에 위치해있다.

봉주르마담

서귀포 대청로 깔끔한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담한 크기의 시식이 가능한 제과점

어반정글그레이밤부

제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카페 어반정글 그레이밤부는 먹고, 마시고, 취하고 멈춘 듯 흘러가는 정글에서의 시간을 추구한다.

그레이스힐링

제주 동쪽 최고의 풀빌라펜션... ‘그레이스 힐링’

더포그레이스호텔앤리조트

객실에서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는 리조트

씨사이드아덴

제주 중문의 청정바다를 품은 고품격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제주 한림점

제주시 서부, 한림해안로에 위치한 50개 객실의 소형리조트

그림책카페노란우산관광대점

그림책 작가가 운영하는 그림책전문서점과 큐그레이더가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가 함께 하는 가족문화 공간

낙엽 한 잎, 커피 한 모금 (가을엔 커피를 마시겠어요)

모두가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모두가 다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건 아니다. 소위 ‘다방커피’도 타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지 않은가. 커피만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는 음료도 없을 터. 제주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제주마을산책 4.3길을 걷다 (조천읍-봄편) (상)

에메랄드빛 바다, 현무암으로 쌓인 돌담길과 낮은 지붕들이 가득한 정겨운 마을 풍경, 제주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닌 ‘조천읍’은 따뜻하고 소박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이지만 ‘4.3 사건’의 아픈 기억이 서린 곳으로 그 아픔의 흔적들을 집약해서 보여준다. 올봄 조천읍이 한층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쉼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마음의 쉼표를 찍는 공간, 제주 책방투어)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이다. 독서는 교양을 쌓는 데 필수라고 하지만 요즘의 트렌드는 뭔가 ‘몰아치듯’ 필요한 지식을 얻는 데 그치는 경향이 있다. 숙제나 의무가 아닌, 책을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제주에는 몇 곳이 있다. 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없는, 이야기를 지닌 책방은 바쁜 일상을 잊고 잠시 쉬어가고 싶은 여행자에게 제격이다.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자.

2019년 9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기다린 만큼 더 즐겁다! 지꺼진 9월 제주)

주말만 바라보고 한주를 버텨온 사람들처럼, 이날을 바라보며 몇 달을 버티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운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명절이 있어 시작부터 들뜨는 9월.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야기도 풍성해지고 여유와 즐거움마저 풍성한 9월의 제주에서 지꺼진 시간을 만들어보자. (지꺼진 : 즐겁다, 기쁘다는 뜻의 제주어 ‘지꺼지다’의 활용형)

981 억새 바당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억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