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엉또폭포

비가 가득 쏟아지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서귀포 70경 중 하나인 엉또 폭포

제주올레 7-1코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바라보며

올레캠프 본점 알파캠프

알파캠프는 한달동안 제주도 올레길을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국내 유일의 트레킹 여행 지원캠프이다. 숙식과 교통은 물론 올레 전문가의 안내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트레킹 캠프이다.

환상숲곶자왈 담앙족욕

담앙족욕은 제주의 천연원시림을 볼 수 있는 ‘환상숲곶자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엉또산장

엉또 폭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조금 걸어 나오면 나무 데크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면 엉또 산장 간판이 나오는데, 간판에는 엉또 폭포를 구경하고 나무 계단을 따라 카페로 들어오라고 적혀있다.

국수냐 국밥이냐

세자매 가족경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는 착한 업소

감따남

만감류 농장과 함께 있는 정원 카페

펠릭스

천지연폭포 앞에 위치한 엔틱한 공간의 카페 펠릭스는 라틴어로 '행복을' 뜻한다. 레트로한 인테리어와 별처럼 달린 조명으로 별빛이 내리는듯한 인상을 준다.

메모리 인 제주 펜션

서귀포 시내권에 위치한 메모리 인 제주 펜션은 피톤치드 가득한 제주산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펜션.

제주엠리조트

편백나무의 향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로 가족/단체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꿈꾸는 노마드

노마드적 여행자들을 위한 쉼터

토스카나호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모티브로 한 자연 휴양형 호텔

비가 온다고? 오히려 좋아! Rainy Day in JEJU

제주에 비 소식이 찾아왔다. 여행을 계획한 이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수 있지만, 제주에는 비 오는 날에 더 큰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를 감상하거나,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비 오는 날이라서 오히려 더 매력적인 장마철 제주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장마철 제주여행 즐기기 (비 오면 더 즐거운 제주여행)

비 오는 날의 여행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 의도치 않은 발견과 우연한 행운을 안겨 준다. 갑자기 내린 비로 하늘은 흐려졌지만, 한층 짙어진 녹음과 흙냄새가 비를 타고 피어오르며 서운한 마음을 달래어준다. 햇볕 쨍쨍한 날보다 비 오는 날 방문하면 색다른 운치를 담아내는 곳으로 떠나보자. 뜻밖의 장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언택트(Untact) , 사람 없는, 대화 없는 조용한 여행 (제주 무인 카페로 떠나볼까?!)

고요함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느긋함. 조용해서 더 특별한 제주도 무인카페를 소개한다. 주인 없는 카페에 들어가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경험은 뭔가 새롭다. 무인카페에서는 모든 것이 셀프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손님이 주인이 되는 곳이다.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무인카페에서 제주 여행을 만끽해보자.

한국 속 해외, (탐라국에서 즐기는 세계 일주)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됐음을 체감하는 건 뜻밖에도 일상생활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다. 어느 순간 하나둘 올라오는 공항에서의 여권 인증 사진. 코시국에 모두들 한마음처럼 “아 해외여행 가고 싶다” 외치더니 이제 시작인가 보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못 갔던 게 꼭 코로나 때문만은 아닌, 지금도 여전히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 이들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자. 우리에겐 단 1시간의 비행만으로 동남아부터 미국, 유럽까지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제주가 있으니! ‘비행기 탑승을 환영합니다. 우리 비행기 곧 탐라국에 착륙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