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제주올레 12코스

다채로운 자연경관이 있어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길

현사포구

낚시꾼들이 애정하는 한치 포인트

판포포구

깨끗한 물색의 포구... 물놀이 하기 제격 ‘판포포구’

남원항 (남원포구)

올레길 5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남원포구. 이곳은 옛날의 포구가 내항으로 있는데 돌로 쌓은 모양을 그대로 간직해 더욱 매력이 있는 곳이다. 한여름 낮엔 해수풀장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로 가득찼던 곳이지만 지금은 거리두기 시행으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저녁이 되면 포구를 둘러싸고 낚시하는 낚시꾼들이 오는데 무늬오징어 등이 잡힌다고 한다. 남원포구는 남원 읍내 가운데 있기 때문에 남원의 맛집들이 근처에 있어 식사하기에도 좋다.

비테비테

서귀포시 올레시장내에 위치한 비테비테는 시장 구경을 하는 사람들의 발을 붙잡는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어 간단히 요기하기에 좋은 곳이다.

연화키친

뱃속에 비밀을 품고있는 떡볶이와 튀김 전문점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

갑오징어의 특별한 식감과 맛을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도민식당

고래성

오징어, 문어가 통째로 들어간 해물짬뽕

그림그리는펜션

성산인근에서는 픽업서비스가 가능한 펜션

차귀도 오징어

차귀도 포구의 명물 오징어를 만나러 가자. 배낚시와 더불어 오징어가 유명한데, 포구로 들어서면 포구로 진입하기 전 줄지어 들어선 오징어 판매대를 볼 수 있다. 이 길을 지나다보면 판매장에 앉아 오징어를 구워주시는 제주 할머니를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제주도 지질 트레일이 뭐우꽈? (화산학의 교과서, 수월봉에서 함께 하는 1박 2일 여행)

진짜 제주를 만나는 여행. 수월봉 지질트레일과 함께하는 1박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화산섬 제주의 살아있는 역사의 수월봉 지질트레일. ‘지질’이라는 하나의 테마 아래 걷고 먹고 즐기는 여행은 어떨까?

제주 '물멍'하기 좋은 SPOT 5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는 '불멍'이 유행이다. 캠핑을 위해 장작불을 피워놓고 멍때리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인데 제주에서는 '물멍'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제주의 가을 풍경 중 특히 바다와 인접한 해안가는 파도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 무심코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포구나 해안 근처 산책로에 많은 관광객 및 도민이 방문하는 이유도 '물멍'을 즐기기 위함이 아닐까.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의 제주 가을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고단함은 사라지고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멍'을 즐겨보자.

떡볶이 바다에 퐁당 (제주 서쪽 떡볶이 투어)

어려운 요리도 아닌데 맛은 천차만별, 맛있고 없고가 확실한 온 국민의 간식 떡볶이. 해산물이 풍부한 제주에서 맛보는 해산물 듬뿍 떡볶이부터 기본에 충실한 떡볶이까지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는 제주 서쪽의 떡볶이 집 투어.

나홀로 떠나는 제주여행 (제주 서부 혼행 강추 POINT 5)

이제는 흔한 단어가 되어버린 혼행은 다른 사람과 일정 조율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여행 방법이다. 이름난 유명 관광지를 빼곡한 일정에 맞춰 다니는 여행보다 자유로운 여행 일정을 추구하는 혼행은 보통 지역 주민처럼 카페나 공원 등에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독특한 여행 방법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제주도는 도심 가를 벗어나면 혼행 최적지라고 할 만큼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이 많은데 서부권 지역에는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여행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혼행족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제주도 서부권의 혼행 최적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