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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해안 트레일 선정, (제주 올레 JEJU OLLE TRAIL)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서 도보여행을 포함한 아웃도어 활동이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면, 한국 최남담의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도 올레길을 걷는 도보여행자들을 흔하게 마주할 수 있다. 영국 아웃도어 여행잡지 'Active Traveller Magazine (액티브 트래블러 매거진)'는 이러한 제주올레를 세계 최고 해안트레일 10선으로 선정했다.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제주올레는 '보물 섬 제주도에서 왕관의 보석과 같은 길'이라는 극찬의 평가를 받으며, 해외 유명한 트레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길임을 증명했다.
지금 찍으러 갑니다! (제주 스탬프 투어)
제주 여행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먹부림을 위한 식도락 여행,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박물관 여행, 호텔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호캉스까지. 그렇다면 스탬프 투어는 어떨까?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나갈 때마다 즐거움이 두 배로 늘어나는 색다른 여행! 당신만의 온전한 추억을 선사하는 제주의 스탬프 투어를 소개한다.
청보리가 무르익어 갈 때면 (가파도 올레길 10-1코스)
낮아서 걷기 좋은 가파도는 4월이면 청보리 시즌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5월이 되면 황금 보리로 바뀌는 그 풍경 또한 장관이다. 올레길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즌이면 가파도를 찾는다. 다른 계절에 비해 아름다운 풍경에 걸음걸음 감탄사가 절로 난다.
[방구석 제주여행]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미리 보고 계획하기!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들이 점점 늘어간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도 만나고 싶고,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을 느끼고픈 마음. 이 모든 걸 아우르는 게 결국 '여행' 아닐까? 한 설문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가 국내여행이고, 여행지에서 가고 싶은 곳 1위는 바다, 산과 같은 자연, 2위는 공원, 수목원, 그 뒤로 낚시, 캠핑과 같은 레저 활동이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마음껏 밖을 나서도 될 그날이 오면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랜선으로 미리 보며 여행을 계획해보면 어떨까? 영상이 플레이되는 동안 마음은 이미 제주에 다다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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