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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사
법정사항일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있는 역사적 장소
궁대오름(궁대악)
오름의 모양새가 마치 활처럼 생기고, 오름 허리에 활(궁·弓)자 모양의 띠가 둘러져 있어 궁대오름, 한자로 궁대악(弓帶岳)으로 불리는 오름.
거문오름(UNESCO 세계자연유산)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서귀포 하영올레
서귀포시가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 제주관광공사와 서귀포시, 제주올레가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는 이 하영올레는 '하영'이라는 말에서 유래하듯,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새섬공원, 자구리공원, 정모시공원, 솜반천), 3개의 특화거리(이중섭거리, 칠십리음식특화거리, 아랑조을거리)를 융합하여 서귀포의 자연과 인문, 문화가 융합된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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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만나는 ‘제주다움’ (올레길 핵심 구간)
대한민국 걷기 여행의 대명사가 된 제주올레. 총 길이 425km에 달하는 올레길은 제주를 찾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제주올레는 21개 정규 코스와 5개 부속 코스를 포함해 모두 26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에 한 코스만 걸어도 한 달 남짓 걸리는 길이다. 여정이 짧다면 코스별로 하이라이트 구간만 뽑아 걷는 것도 올레길을 즐기는 한 방법이다. 여행자라면 반드시 걸어봐야 할 5개의 올레길 가운데 핵심 구간만 모아서 소개한다. 길 따라 이어지는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 포인트를 만나보자. 제주올레 www.jejuolle.org
제주마을산책 〈여름, 세화리〉 (상)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이 필요한 계절.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투명한 바다와 짙은 녹음이 반겨주는 제주의 여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이름난 관광지를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발길이 닿은 마을 한곳에 오래 머물며 한적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제주마을산책 여름편〉에서는 제주의 동쪽 마을 '세화리'를 상·하편으로 나누어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산책코스는 여름 제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다와 오름, 그리고 제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여름, 세화리!'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붐비지 않는 쾌적한 여행지
혼자여도 좋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 좋은 붐비지 않는 쾌적한 여행지를 둘러보자.
신혼부부를 위한 〈제주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
하와이, 유럽, 그리고 발리와 푸켓 등 동남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표적인 허니문 여행지이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신혼여행까지 포기할 순 없는 법. 국내로 발길을 돌려 제주도를 찾는 신혼부부를 위해, 휴식부터 미식까지 조금이나마 세계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모아보았다. 각자의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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