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제주성지

제주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된 탐라국 수부(首府)의 성곽으로 축성

제주올레 21코스

제주 동부의 바다, 마을, 오름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애월환해장성

제주를 지키던 ‘제주의 만리장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망장포

용암이 흐르던 길이 그대로 기암괴석으로 남아있는 포구

역사문화의 숨결을 찾아서(제주 원도심 여행)

어느 작가는 말했다. 아픔이 없는 기쁨과 기쁨이 없는 아픔은 진실하지 않다고. 그에 따르면 아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제주시 원도심은 가장 진실한 곳일 것이다.

제주마을산책 (겨울편-원도심) (상)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소재가 있다. 타임머신과 시간여행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타임머신 없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바로 역사의 흔적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올겨울에는 제주로 역사문화여행을 떠나보자. 과거에 성이었던 원도심 속 남아있는 옛 건축물과 성곽 그리고 산지천을 따라 걷다 보면 탐라국으로 시공간을 이동한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제주의 역사

제주의 역사

로컬투어 마을참견 5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강은영 삼촌의 송산 마을)

이중섭거리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일주도로를 건너면 송산동이다. 20세기 초, 서귀포항 개발과 함께 성장한 이곳은 1980년대 제주의 ‘명동’이었다. 골목마다 지난 시대의 흔적이 어린 서귀포의 심장부로 특별한 시간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