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마원

제주의 풍경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말을 탈 수 있는 승마체험

세화해안도로

아기자기함과 아름다움에 탄성이 나오는 해안도로

금능포구

에메랄드빛 바다 위 평화로운 포구

바릇스파

사람들은 보통 떠오르는 일출 앞에 서면 소망을 빌거나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하고는 한다. 반면에 붉은 노을을 바라볼 때는 평소 일상에 지쳐있던 긴장을 내려놓고 분위기에 취한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신엄포구 앞 해안도로는 해질 무렵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중 하나. 이곳에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잠시 쉬어가게 해 주는 아늑한 공간이 있다. 제주어로 바다를 뜻하는 ‘바릇’을 붙인 바릇스파가 그 곳이다. 작은 숲 너머 해안도로와 애월 바다가 보이는 올레리조트 단지 안에 위치한 바릇스파는 공간도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산리마을카페

돌고래가 뛰노는 바다가 보이는 신산리의 작은 카페

R14

월령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

바다가는길

새연교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 바다가는길은 인근에 새섬과 서귀포 시립해양공원, 서귀포유람선이 있어 이곳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쉼을 허락해주는 곳이다.

용출횟집

용두암 근처 바닷가 전망 좋은 횟집. 2016 KOREAT JEJU TOP 10 선정

제주그믐

제주 예래바다가 보이는 독채펜션

브리즈베이호텔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호텔

하얀언덕

올레 4코스에 자리한 펜션 & 게스트하우스

더들집

제주 바다를 더 가까이, 더 자세히 보고싶다면

바다상점

협재바다를 닮은 작은 소품 가게

옥수카페

조용한 마을 속 돌담길을 지나 들어가면 라탄 소품을 판매하는 골목 카페인 옥수카페

세화씨문방구

일러스트 작가가 담아낸 제주 풍경

마켓제주

애월바다 보며 즐기는 기념품 쇼핑

세계 10대 해안 트레일 선정, (제주 올레 JEJU OLLE TRAIL)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서 도보여행을 포함한 아웃도어 활동이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면, 한국 최남담의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도 올레길을 걷는 도보여행자들을 흔하게 마주할 수 있다. 영국 아웃도어 여행잡지 'Active Traveller Magazine (액티브 트래블러 매거진)'는 이러한 제주올레를 세계 최고 해안트레일 10선으로 선정했다.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제주올레는 '보물 섬 제주도에서 왕관의 보석과 같은 길'이라는 극찬의 평가를 받으며, 해외 유명한 트레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길임을 증명했다.

제주의 젖줄, 어머니의 품 (제주 전통 포구)

차를 타고 굽이굽이 고개를 넘어 도착한 어느 한적하고 나른한 날의 포구, 눈을 감고 귀를 연다. 그럴리 없지만 분명히 귓속으로 파도가 들어온다. 멀미가 난 것처럼 답답하고 매슥거리던 속을 시원한 파도 소리가 가슴 깊은 곳을 맴돌다 모두 잡아 쓸고 내려간다. 제주 포구의 오후는 고요하며, 또 한편으론 나른하기도 하다. 매여있는 배와, 그 위를 맴돌며 날개 짓 하는 갈매기들이 끼룩끼룩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제주의 심장부에서 한라가 도민들을 굽어보며 고고히 서있다면, 포구는 예전부터 도민들과 궂은 일을 함께 해왔다.

강아지와 함께 제주 마을 산책 - 종달리, (제주 마을 멍멍 투어)

나의 소중한 가족, 강아지 혹은 고양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최근에는 제주 한달살이와 같은 제주 여행의 기간과 횟수가 길어지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집에 반려동물을 홀로 둘 수도 없고, 어딘가에 맡기기에도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이미 가족의 일부이니 좋은 것은 함께 즐기고 싶기 마련이지 않은가. 반려동물과 여행객 모두가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산책과 볼거리가 공존하는 곳이 중요하다. 반려동물이 차를 오래 타지 않고, 주인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할만한 것들이 많은 마을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제주의 풍경을 보며 볼거리도 충만한 마을, 제주 동쪽의 종달리를 여행해보자!

작은 섬 속 누리는 힐링 산책 (가파도 여행)

대지를 어루만지듯 철썩 이는 파도의 음색이 어찌 이리도 보드라울까. 섬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인 섬 제주의 섬 ‘가파도’. 섬 속의 작은 섬 가파도에서는 모든 것이 음악이 된다. 해안가를 부딪히는 파도, 청보리밭을 스치는 바람, 마을 안을 울리는 주민들의 웃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