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닭머르해안길

살아있는 생태의 보고

카페 글렌코

송당리에 위치한 카페 글렌코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코 지역의 초원을 모티브로한 아름다운 초원과 정원이 펼쳐져 있는 감성 카페이다.

아줄레주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유럽풍의 카페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선선함을 만끽하는 제주 가을명소)

선선한 바람이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요즘, 제주에 가을이 찾아왔다. 날씨가 부담되지 않으니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고,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자연을 만끽하기 적절한 시기다. 가을은 제주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이다. 선선한 바닷바람과 맑은 공기, 제주의 천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마음껏 누리기 좋은 코스를 소개한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가을의 순간 (김영갑의 제주, 삽시간의 황홀)

故김영갑 사진작가는 같은 곳엘 수도 없이 찾아가 끈질긴 기다림 끝에 ‘삽시간의 황홀’을 포착해냈다. 그의 사진은 자칫 우리가 놓칠 뻔한 제주의 참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김영갑의 눈으로 본 제주 여행이 가을에 더 특별해지는 이유다.

아이와 떠나는 생태여행 (별 보러 가자)

가을은 유난히 푸르게 빛나는 제주 하늘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낮이 지나고 밤이 되면 그 자리엔 수많은 별이 나타난다. 제주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가로등이 많지 않아 밤하늘을 즐기기 좋다. 바쁘게 지내온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에서만큼은 환하게 빛나는 밤하늘을 즐겨보자.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쏟아지는 은하수를 따라 산책 하며 사색을 즐기는 여행, 지금 소개되는 코스를 따라 별이 빛나는 여행을 떠나볼까?

셀프웨딩에 버금가는 (제주 우정스냅 명소)

선선한 바람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 360여 개의 오름마다 일렁이는 억새와 하얀 눈송이를 닮은 메밀꽃, 붉게 물든 홍가시나무 등 가을 제주는 다른 계절보다 더 깊고 진한 색을 낸다. 친구들과 함께 각양각색의 제주를 제대로 즐겼다면 그 순간을 오래도록 남길 수 있는 우정 스냅은 어떨까.

9.81파크 <구팔일 억새바당>

억새,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 노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 유일 스팟

981 억새 바당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억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