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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집조앤정
제주도 동쪽 구좌읍 세화리 예쁜 마을의 원룸과 독채형의 B & B 형 농가 돌집 민박
돌담한길펜션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은 제주에서도 날씨가 좋은 곳으로 알려진 마을이다. 봄철에는 제주특산물로 유명한 고사리축제가 열리고, 감귤이 익어가는 풍경이 아름다워 ‘귤림추색’(감귤이 익어가는 가을풍경)이라고 불릴 정도. 제주도민들도 남원읍은 살기 좋은 고장이라 한다고. 돌담한길펜션은 72년 전통가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내 집처럼 편안한 독채형 펜션이다. 대형 숙박시설이 아니라 단 2개의 객실만 운영하고 있는 소박한 제주 살림집스러운데 실내에 들어서면 70년 전 천장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 옛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안방에는 편백나무 침대가 건강한 수면을 도와주고 창밖으로는 감귤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겉은 옛집이지만 화장실, 주방, 거실 등 모든 이용시설은 이용하기 편리한 현대식으로 개조했다.
배목수집
세화 바다가 보이는 마당 넓은 집
소풍BnB
귤나무로 둘러쌓인 조용한 쉼터, 2인실,3인실, 커플룸, 조식포함(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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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 가을에 취하다)
여름 내내 찌는 듯한 무더위를 보내고 다시 찾아온 가을,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재충전의 시간이 간절하다.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좀 더 유연하고 자유롭게, 제주 가을에 취해 보는 건 어떨까? 지역 축제 안에서 로컬 사람들과 섞여 흥에 취해 보고, 제주 깊숙이 들어가 자연에 취해 보고,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에 취해가며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해 보는 것. 이번 가을 놓치기 아쉬운 제대로 가을에 취할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꽃길만 걸어요 (제주 가을꽃 여행)
제주의 가을꽃들은 여름꽃 못지않게 설레이는 색으로 제주 곳곳을 물들인다. 흰색의 ‘메밀꽃’, 갈색의 ‘억새’, 노란색의 ‘해바라기’,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을 담은 분홍색의 ‘핑크뮬리’까지. 제주를 찾은, 가을을 찾은 여행자에게 펼쳐지는 가을꽃길을 걸어보자.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선선함을 만끽하는 제주 가을명소)
선선한 바람이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요즘, 제주에 가을이 찾아왔다. 날씨가 부담되지 않으니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고,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자연을 만끽하기 적절한 시기다. 가을은 제주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이다. 선선한 바닷바람과 맑은 공기, 제주의 천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마음껏 누리기 좋은 코스를 소개한다.
제주를 물들인 은빛물결 (가을 제주 억새 명소)
제주의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습, 제주의 들판을 수놓는 억새가 아닐까. 꽃처럼 하얀 풀숲을 바라보면 조금은 쓸쓸한 듯, 운치 있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자연경관이 살아있는 제주의 억새밭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가볍게 산책하듯 오름을 따라 걸으며 억새밭의 풍경에 취하는 것도 좋고,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로맨틱한 체험이 될 것이다. 억새뷰가 특히 멋진 제주 스팟들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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