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종달리해변

이름도 예쁜 ＇종달리＇라는 마을은 동쪽의 끝이란 의미를 가진 소박하고 귀여운 동네에 위치한 종달리 해변입니다.

종달리수국길

멋진 해안도로 옆 가득한 수국의 향연.

종달리전망대

제주의 자연이 마치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오는 종달리 전망대

종달리해안도로

파란 하늘과 고즈넉한 해변 길, 그리고 파스텔 빛 수국이 가득한 곳

모뉴에트

제주시 종달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인 모뉴에트는 편안한 음악과 다양한 음료, 디저트와 함께 천천히 일상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스트포레스트

제주 동쪽,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이스트포레스트는 식사에서부터 음료와 디저트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다이닝 카페이다. 동쪽 여행시 양식이 당길 때 생각나는 맛집이다.

릴로

종달리에서 만나는 프랑스식 브런치

소금바치순이네

매콤칼칼한 돌문어볶음이 유명한 향토음식점

레드우드하우스

개인욕실이 있는 1인실 전문 원룸형 게스트하우스

언니네여인숙

종달리 마을에 위치한 제주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

아름다운리조트

올레1코스의 중심에 위치하여 오른쪽으로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왼쪽으로는 종달리해안도로가 있는 곳

뚜르드제주게스트하우스

자전거를 사랑하는 부부가 운영하는 자전거 테마의 게스트하우스

필기

사각사각 써 내려 가는 필기의 즐거움

근자C가게

주인장의 개성이 돋보이는 종달리 소품숍

리울

사장님이 손수 그린 제주의 풍경들

쇼룸오구팔

작은 종달리 마을의 보석 같은 소품샵

강아지와 함께 제주 마을 산책 - 종달리, (제주 마을 멍멍 투어)

나의 소중한 가족, 강아지 혹은 고양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최근에는 제주 한달살이와 같은 제주 여행의 기간과 횟수가 길어지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집에 반려동물을 홀로 둘 수도 없고, 어딘가에 맡기기에도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이미 가족의 일부이니 좋은 것은 함께 즐기고 싶기 마련이지 않은가. 반려동물과 여행객 모두가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산책과 볼거리가 공존하는 곳이 중요하다. 반려동물이 차를 오래 타지 않고, 주인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할만한 것들이 많은 마을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제주의 풍경을 보며 볼거리도 충만한 마을, 제주 동쪽의 종달리를 여행해보자!

요리보고 조리보고 ‘종달리편’ (제주의 마지막 마을)

제주 서쪽 끝 한경면의 두모리가 머리라면, 그 반대편 땅의 꼬리 ‘지미’가 되는 동쪽 끝 마을. 한라산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종달리’이다. 故 김영갑 작가가 사랑했던 용눈이 오름부터 여름이면 가득 피어오르는 수국으로 장관을 이루는 해안도로까지 볼거리가 가득하다. ‘통달함을 마쳤다.’라는 뜻의 종달리. 땅의 꼬리이자 제주에 마침표를 찍는 마을. 이곳에는 제주의 모든 아름다움이 갈무리되어있다.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껏 품은 마을 (종달마을 여행기)

제주목의 동쪽 끝 마을인 종달리는 4.2km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을 비롯하여 수국 길로 유명한 종달리 해안도로가 있다. 또한 올레길의 시작인 1코스와 올레길의 끝인 21코스가 있는 마을이다. 넓은 모래 해안이 있는 올레길을 걸으며 해안변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찬란한 제주의 여름을 즐기는 법 (해안로드트립 동부편)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푸른 바다가 아닐까. 시원하게 펼쳐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짜릿함, 제주에 여행을 왔다면 놓치기 아쉬운 필수 코스다. 6월이면 제주 동쪽 바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든다. 어떻게 봐도 예쁜 제주 바다지만, 바다를 달리기만 하는 것은 조금 식상하다. 심심할 수 있는 <해안로드트립>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곳을 소개한다. 제주의 여름을 몽실몽실 아름답게 꾸며주는 수국길부터, 에메랄드빛 바다와 소박하고 느긋한 동네책방, 제주 당근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카페까지! 제주 동쪽 바다를 따라 다채로운 여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