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오설록티뮤지엄

제주녹차문화의 중심, 차박물관과 카페테리아, 2016 KOREAT JEJU TOP 30 선정

서귀다원

제주도 한라산 해발 250m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제주 청정 유기농 녹차 공원

성읍녹차마을

녹차재배의 최적지 청정제주에서 만나는 녹차다원

진빌레 밭담길

제주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밭담길 코스

올티스

차로 일군 거대한 정원

카페덕수리2180

산방산이 보이는 덕수리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귤밭 노천카페 덕수리2180입니다.

카페귤한가

귤밭 한가운데 위치한 다양한 감귤 디저트 카페

카페텐저린

법환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다양한 주제의 브런치 메뉴와 음료가 있으며 야외정원에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고 800여 평의 귤밭에서 산책도 가능하다.

하녹펜션

애월읍 하귀리에 위치한 하녹펜션은 제주에 흔치 않은 한국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한옥펜션이다.

디오션힐

산방산에 인접한 바다조망이 좋은 펜션

수상한소금밭게스트하우스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곶밭마켓&스튜디오

제주 및 전국의 다양한 전통주 판매 및 체험 클래스가 가능한 곳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3코스. 한 잔의 운치를 걸어보자

서광다원에 가면 차를 관람하고, 차를 체험하고, 차를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단지 차 한잔이 아니라 풍경과 공간 속에 보내는 시간이 스리슬쩍 차와의 좋은 기억을 만든다. 이곳에 있는 4개의 건축물은 여행자를 차의 세계로 이끄는 숨은 조력자이다.

2020년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2월 제주, 먼저 온 봄기운에 마음 돌랑돌랑 )

겨울을 오래 붙잡고 있고 싶은 이는 드물다. 대신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마주하기를 바라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누가 뭐래도 제주도. 남녘의 보드라운 바람이 뿌려놓은 봄의 씨앗에 먼저 깨어난 들과 바다가 소곤거리면, 덩달아 두근거리던 마음 일어나 그 바람 타고 먼 곳까지 봄을 전하는 여행길에 함께 나선다.

제주 녹차밭 어디까지 가봤니? (제주 숨은 녹차밭 여행)

푸른 녹차들이 한 대 어울려 시야를 가득 채우는 제주 녹차밭. 마을길 사이로 퍼지는 녹차밭부터 관광테마가 더해진 녹차밭까지 장소에 따라 저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싱그러운 푸른 녹차밭 감상은 물론 알싸한 차향에 함께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같이가치 제주여행] 10. 빗방울 가득한 비 오는 날의 제주

제주도는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날씨를 가진 곳이다. 햇볕이 쨍 한 맑은 제주도 좋지만 흐린 날도, 빗소리의 운치가 있는 그런 날까지도 모든 날이,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섬이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가득한 자연뿐만 아니라 물방울로 표현한 예술, 이슬을 머금은 녹차 밭, 흐린 날에도 머나먼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까지 따뜻하고 포근한 맑은 날이 아니어도 제주는 여러분들에게 충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준다. 가랑비로 젖은 땅에서 올라오는 흙냄새는 당신의 여행을 더욱 살아있게 만들어주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한라산 아래 놈삐꽃 필 무렵

올해 제주에서 월동무를 재배한 농민들은 지난 1월에 닥친 한파와 가뭄으로 인해, 예년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수확을 포기하거나, 수확해도 수익을 건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례2리 주민들도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무농사를 지었는데, 애써 재배한 무의 일부만 수확하고 대부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자 수확을 포기한 무에서 하얀 무꽃이 피어 언덕을 뒤덮었다. 누군가 한라산을 배경으로 찍은 무꽃 사진을 보고, 마을 분들이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의 제목은 '한라산 아래 놈삐(무를 뜻하는 제주어)꽃 필 무렵'이다.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남원읍 하례리 1809번지에서 열린다. 포토존과 무밭을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마련되고, 현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무말랭이와 놈삐차를 구매할 수 있고, 놈삐전도 맛볼 수 있다. 문의 : 010-8662-2869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

서귀포 노지문화가 꽃을 피우다,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