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 · 천연기념물 제163호 · 천연기념물 제27호 · 올레6코스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외돌개와 해안올레길을 연결하는 공원

한라승마장

전통이 깊은 승마장

서귀포 하영올레

서귀포시가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 제주관광공사와 서귀포시, 제주올레가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는 이 하영올레는 '하영'이라는 말에서 유래하듯,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새섬공원, 자구리공원, 정모시공원, 솜반천), 3개의 특화거리(이중섭거리, 칠십리음식특화거리, 아랑조을거리)를 융합하여 서귀포의 자연과 인문, 문화가 융합된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천지연해물전복뚝배기

천지연폭포 주차장에 위치한 천지연전복해물뚝배기

펠릭스

천지연폭포 앞에 위치한 엔틱한 공간의 카페 펠릭스는 라틴어로 '행복을' 뜻한다. 레트로한 인테리어와 별처럼 달린 조명으로 별빛이 내리는듯한 인상을 준다.

동해미락

횟감좋은 서귀포횟집 동해미락, 바다전망! 푸짐한 해물모듬 활어회 코스요리, 다금바리, 갈치, 고등어회

나원회포차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횟집

외돌개나라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이 보이며, 제주올레 7코스 시작점에 위치한 아름다운 펜션

BK호텔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신축 부티크 호텔

굿데이 펜션

다양한 형태의 객실과 전객실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펜션

스테이어 리틀롱거

자연이 어우러진 시내권 숙소로써 넓은 정원과 귤꽃향기 가득한 힐링 스팟입니다. 겨울에는 동백 여름앤 수국 봄엔 유채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숙소입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365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귀포시 대표 상설시장

가을에 방문하면 좋을 제주 자연경관 맛집

여름이 제주여행의 성수기라고 하지만 가을의 제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있는 그대로 가을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아보자. 수만 년 전 화산이 만들어낸 해안 절경을 비롯해 세월의 향기를 간직한 울창한 숲, 육지에서 만날 수 없는 희귀 동식물까지 가을 제주는 이색적인 볼거리들로 가득하다. 깊어가는 가을 제주를 즐길만한 자연 명소들을 소개한다.

[같이가치 제주여행] 01. 다채로운 바람을 만나는 여행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농부의 땀을 식혀주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생동감을 더해준다. 이렇듯, 여행에서 만나는 바람은 힐링을 찾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존재한다. 바람을 느끼기 위해 통영대교 밑에 조성된 공원도 서울의 빼곡한 건물들 속 자연을 느끼는 테마로 바람을 이용하는 것도 그만큼 바람이 전달하는 회복의 메타포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제주에는 바람이 유명하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짠내 나는 바람, 녹음 속 사이 사이에서 부는 선선한 바람, 거침없이 낙하하는 폭포에서 일어나는 바람, 들과 밭에서 농부의 땀에 보답하는 바람은 화산섬 제주 안에서 특색 있는 바람이 되어 우리에게 많은 감정과 추억을 불어 주는 여행의 주체가 되어준다.

로컬투어 마을참견 5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강은영 삼촌의 송산 마을)

이중섭거리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일주도로를 건너면 송산동이다. 20세기 초, 서귀포항 개발과 함께 성장한 이곳은 1980년대 제주의 ‘명동’이었다. 골목마다 지난 시대의 흔적이 어린 서귀포의 심장부로 특별한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이가치 제주여행] 15.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제주

자연을 예술로 승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오래전부터 시도되어 왔다. 풍경을 담은 한 폭의 그림부터 자연을 모티브로 한 건축물까지, 자연이 선물한 영감은 오늘날의 예술을 만들었다.이러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는 자연과 친밀한 창작물이 많다. 이끼 낀 콘크리트, 쇠로 만들어진 폭포, 아스팔트에 박힌 자갈은 아슬아슬한 공존의 경계선을 나눈다. 미묘한 선을 부여잡고 균형을 유지하는 제주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자극을 전달 한다. 이번 여행를 통해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제주를 신선한 시각으로 즐겨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