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부부가 여행하며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 전시, 독일의 바이나흐튼을 참고해 만든 크리스마스 박물관

2018년 1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제주에 지친 마음을 풀어놔요. 수고했어 2018)

어느새 제주에 당도한 겨울. 춥다고 움츠려 들기에는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제주는 너무도 아름답다. 붉은 꽃을 틔우는 동백꽃이 제주를 수놓고,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을 반긴다. 특히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 제주의 색깔을 입은 크리스마스를 제주에서 즐기다보면 추위는 저 멀리 잊혀 질 것이다.

2019년 1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올해도 애쓴 당신과 나, 12월의 제주에서 쉬멍쉬멍)

한해를 돌아보자. 치열한 고민과 성취의 환희가 엇갈리며 순간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다. 마치 꿀벌처럼 쉼 없이 달려 온 에너지를 쏟아낸 지금은 잠깐의 재충전이 필요할 때. 때론 화려한 모습으로, 또 때론 수수함으로 다가오는 그 섬 제주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쉼표 하나 찍고 가자. 오늘도 수고했다 마음을 달래던 노래처럼, '폭삭속아수다'(수고했습니다 라는 의미의 제주어)라는 섬의 속삭임으로 힘든 시간 비워내고 다시 채울 용기를 얻자.

만원으로 즐기는 제주의 12월

12월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 있으세요? 늘 똑같은 12월이지만 이번 달 만큼은 마지막달이니까 아쉬운 마음도 있고, 남은 2024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내볼까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연말이라 약속도 많고 행사도 많지만 제주에서 진정한 쉼을 얻어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특별한 날 함께할 수 있는 케잌 맛집과 바다뷰에서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맛집도 소개해드릴까 해요. 남은 2024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겹겹이 쌓아가시길 바랄게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가 찐으로 추천하는 가성비 갑, 제주 히든 플레이스를 여러분들께 소개하오니 우리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똑똑하고 기분 좋은 소비를 해보자구요. 그래서 방실방실 웃고 싶은 제주를 함께 만들어봐요.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겨울’ 제주관광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 행복이 충만해지는 제주로 떠나보자!)

바람이 손끝을 시리게 하는 걸 보니 겨울이 왔다. 찬 공기가 맴돌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한 여행을 시작할 때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설레던 그 시절 감성을 안고, 제주로 떠난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찾아온 쉼표. 눈이 쌓여가듯, 겨울방학의 추억을 쌓아보자. 잠시 멈춰선 시간, 긴 여운을 남길 제주여행이 당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