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7코스. 한 편의 영화가 될 여행

제주 어디나 촬영장소 아닌 곳이 없다. 영화, 예능, 드라마뿐 아니라 웨딩 촬영, 우정 스냅, 프로필 등 저마다의 인생 샷을 찍으러 제주도로 온다. 이번 여행은 이미 영화가 되었거나 영화가 될 곳으로 떠나 본다. 이 여행의 주인공은 바로 나, 하나의 여행은 한 편의 영화가 될 것이다.

(제주夜 놀자) 해가 진 뒤에 시작되는 제주여행

해가 지는 순간부터 밤까지, 제주의 여름은 매우 다채롭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가득한 도시의 밤과는 다른, 제주만이 갖고 있는 자연속에서 제주의 정서와 감성이 담겨있는 해가 진 뒤에 제주! 특히 여름이 다가올 수록 해진 뒤의 제주가 더욱 기다려진다

표선해수욕장 (제주 봄바다 즐기기)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는 표선해수욕장(표선해비치해변)은 밀물에는 원형 호수의 모습을 이루고 썰물에는 넓은 백사장, 만조에는 바다 표면에 비치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북적이는 여름보다 한적한 봄이라서 더 좋다. 상쾌한 파도 소리와 함께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여유로이 즐기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제주마을산책 (표선면-가을편 [하])

서늘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제주를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여름의 바다를 가장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제주였다면, 가을의 서늘함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제주임을 말하고 싶다. 제주를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제주의 문화를 마주할 수 있는 표선면으로 향해보자. 전통이 고스란히 깃든 제주민속촌은 민족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다. 또한 마을 구석구석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거리를 고루 갖추었다. 표선면의 다양한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끄는 스폿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