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사라봉

붉은 노을이 온 바다를 물들이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라봉

사라봉공원

제주의 아침이 열리는 사라봉공원, 영주 10경 중의 하나인 사봉낙조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시 도심 속에서 조천 만세동산까지, 제주의 뼈아픈 역사를 만나다

산지등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제주의 대표 등대 중 하나

안전식당

사라봉 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안전식당은 오랫동안 동네 주민들이 많이 다녀간 한식 전문점으로 동태찌개, 김치찌개로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곳이다.

카페물결

카페 물결은 제주항 인근 사라봉 중턱에 위치한 친환경 카페이다. 산지등대가 무인화되면서 유휴시설이 된 관사와 사무실, 정원 등을 제주해양수산관리단과 제주시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새롭게 조성해 만든 곳이다.

제주 호텔 더블유 탑동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는 HOTEL W

탑팰리스호텔

탑동에 위치, 에메랄드빛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호텔

제주시농협농산물직거래센터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제주농산물직거래 센터

공항 가기 전 짜투리 시간도 알차게! (제주시 숲길)

여행의 마지막 날은 언제나 아쉽기 마련이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남은 짜투리 시간까지 오롯이 자연 속에서 즐기고 싶다면 공항 근처 숲길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공항과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언제든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숲길 다섯 곳을 소개한다.

사봉낙조를 기다리며 (도심 속 오름 사라봉 걷기)

현지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느낌의 산책로, 백 년 세월 제주 바다를 지켜온 산지등대, 세계 최초 나눔문화 기념관인 김만덕기념관, 그리고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우당도서관까지, 온종일 사라봉 일대에 머물러도 지루할 새 없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길 따라 만나는 ‘제주다움’ (올레길 핵심 구간)

대한민국 걷기 여행의 대명사가 된 제주올레. 총 길이 425km에 달하는 올레길은 제주를 찾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제주올레는 21개 정규 코스와 5개 부속 코스를 포함해 모두 26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에 한 코스만 걸어도 한 달 남짓 걸리는 길이다. 여정이 짧다면 코스별로 하이라이트 구간만 뽑아 걷는 것도 올레길을 즐기는 한 방법이다. 여행자라면 반드시 걸어봐야 할 5개의 올레길 가운데 핵심 구간만 모아서 소개한다. 길 따라 이어지는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 포인트를 만나보자. 제주올레 www.jejuolle.org

따뜻하게 제주의 바다를 비추는 등대

먼 바다에서 불빛이 보이면 뱃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불빛을 향해 배를 움직인다. 등대의 역할은 항구의 위치를 나타냄과 동시에 누구보다 제일 먼저 환영해주는 바다의 길잡이다. 제주도의 등대는 섬이라는 특성상 역사적 가치가 높고 제주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과 함께 관광자원으로도 발전했다. 제주에는 다양한 모습의 크고 작은 등대들이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지등대와 관광자원으로 발전한 방두포등대, 독특한 모습으로 인기가 많은 대평포구 등대를 소개한다.

김만덕주간 나눔큰잔치

김만덕주간 ‘나눔큰잔치’를 통하여 김만덕의 업적을 기리고 위대한 나눔과 도전정신을 제주도의 시대정신으로 계승 발전시키며, 나눔문화의 직*간접 체험을 통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만덕제

매년 김만덕의 기일(10월 22일)에 가까운 일요일, 건입동 사라봉 모충사에서는 개최되는 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식

단 4일간의, 세계자연유산 썸머타임

세계자연유산 등재 17주년을 기념해 거문오름 용암길 무료 탐방 등 다양한 행사 개최

2024 컬러풀 산지(Colorful SANJI) 페스티벌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줄 한 여름밤의 축제! 제주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지는 문화 융복합 축제 ‘2024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 일요일, 4회간 개최된다. 일상을 다채로운 색깔로 채울 컬러풀한 프로그램들을 산지천이 흐르는 탐라문화광장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