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북촌리 4.3길

북촌리는 조천면의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해변마을이다.

무등이왓터

불에 타 흔적만 남은 마을의 터

불카분낭 (불타버린 나무)

선흘리가 초토화되면서 같이 탔지만 지금껏 살아있는 나무

송악산 진지동굴

전쟁의 상처를 간직한 일제 동굴진지

교래손칼국수

직접 손으로 반죽하고 뽑는 생면, 진한 닭국물이 인상적인 닭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성산 고등학교 제주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모니카옛날통닭

일반 후라이드와 다른 야채 튀김옷을 입은 치킨

공주네국수

제주 동쪽, 가성비 좋고 푸짐한 고기국수 맛집 ‘공주네 국수’

제주도푸른산푸른바다

동부 여행의 길목에 있는 숙소

골든파크호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숙박업소

해안길펜션

우도 해안길에 위치한 펜션

밧돌펜션하우스

18개의 오름을 품고 있는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독채, 커플 펜션

제주의 아픔을 기억하다 (소설 '순이삼촌'을 따라가는 4.3 길)

‘그곳에 핀 노란 유채꽃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칼날을 물고 잠들어 있다(이산하/한라산中).’ 라는 어느 시인의 글귀처럼, 우리가 제주에서 반드시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역사도 있다. 제주 전역에 걸쳐 벌어진 가슴 아픈 참상, 바로 4·3사건이다. 현기영의 소설 ‘순이 삼촌’에 등장하는 북촌마을 4.3길을 통하면 제주 4·3사건 또는 4·3항쟁이라고도 불리는 제주의 아픔을 마주할 수 있다.

제주마을산책 4.3길을 걷다 (조천읍-봄편) (상)

에메랄드빛 바다, 현무암으로 쌓인 돌담길과 낮은 지붕들이 가득한 정겨운 마을 풍경, 제주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닌 ‘조천읍’은 따뜻하고 소박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이지만 ‘4.3 사건’의 아픈 기억이 서린 곳으로 그 아픔의 흔적들을 집약해서 보여준다. 올봄 조천읍이 한층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 '2020년 언택트관광지(여름편)'에 선정된(제주의 언택트관광지 10)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이 난리 속에 여행에 대한 욕구는 더 강해지고 있다. 코로나19를 피하면서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도록 '언택트 관광지'를 선정하였다.언택트 관광지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라는 뜻으로, 전국 총 100개의 언택트관광지가 선정이 되었는데, 이 중 제주에서 선정된 10군데 관광지를 소개한다.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가는 길 (4.3 길을 따라 걷다 -제주시 지역-)

지난 70년 동안 4·3은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둔 채 꺼내지 못하는 어둠의 이야기였다. 두려움과 고통으로, 또 먹먹함과 고통과 절망으로 싸여있던 4·3의 이야기는 생존한 사람들의 입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 순간부터 조금씩 치유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완전한 빛에 도달하기를 꿈꾸며, 4·3은 여전히 걷고 있다. 그리고 이 길은, 함께 걷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지붕 없는 도서관 「작별하지 않는 기억, 4월의 그날」

4월 5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서귀포시 정방폭포 위령비 앞에서 야외도서관인 ‘지붕 없는 도서관’ 세 번째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JSW SPRING BREEZE CONCERT

제주신화월드가 3월 18일부터 6회에 걸쳐 주말 무료 콘서트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

서귀포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던 한국 미술계의 대표 화가 3인(이중섭, 현중화, 변시지)의 발자취와 지역의 고유한 문화 이야기, 공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길

겨울방학 가족참여 해녀문화 교육

겨울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은퇴 해녀와 함께 전시실 활동과 바깥물질 관련 해녀문화 체험 교육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