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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즐거운 스킨십 <제주와 더 가까워지는 제주마을 & 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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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가 주는 선물을 오롯이 느끼고자 한다면 농촌체험마을로 떠나보자. 제주 곳곳, 자연생태 우수마을이 이색 생태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갖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곶자왈이 있는 자연의 숲도 좋고 바릇잡이,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바다도 좋다. 얕은 바다에서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움을 얻는 동안 어른들도 못지 않게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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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즐거워라! 가족들과 즐거운 스킨십제주와 더 가까워지는 제주마을 & 생태체험
청정 제주가 주는 선물을 오롯이 느끼고자 한다면 농촌체험마을로 떠나보자. 제주 곳곳, 자연생태 우수마을이 이색 생태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갖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곶자왈이 있는 자연의 숲도 좋고 바릇잡이,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바다도 좋다. 얕은 바다에서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움을 얻는 동안 어른들도 못지 않게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올레바당체험마을은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다른 사설 관광지처럼 이윤 추구 목적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에게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청정 제주바다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소개하기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운영되고 있다. 관광특화 마을답게 제주 전통의 테우체험을 비롯해 스쿠버다이빙, 낚시 등의 레저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테우・가두리낚시체험은 1인당 1만 원 정도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스쿠버다이빙은 여름에만 하며 1인당 10만 원이며 사전예약이 필수다.
맑고 깨끗한 물이라는 데서 붙여진 청수리는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45km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이다. 65만 평 광활한 목장과 32ha의 감귤수출 단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청수리는 친환경 농업경영과 곶자왈 보전 등을 통해 자연보호를 실천하고 있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녹색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곶자왈탐방체험과 석부작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비용은 석부작 1만5천원, 곶자왈은 5천원이며, 상시 체험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09년 농림수산부에서 이달의 어촌으로 선정할 만큼 깨끗하고 인심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문주란자생지 토끼섬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노랑부리저어새, 황새, 백로, 가마우지류 등 수십 종의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조선시대 축조된 별방진과 해녀 체험이 가능한 해녀박물관, 드넓고 깨끗한 하도해수욕장이 우도를 벗 삼아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다양한데 해녀물질체험은 2월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되는데 비용은 3만5천원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바릇잡이 체험과 대나무낚시 체험비는 1만원, 소라를 잡을 수 있는 원담체험비는 1만5천원이다. 바다체험은 3월초부터 12월 중순까지 가능하다. 이밖에도 릴낚시체험과 스노클링 등도 체험이 가능하다.
홍 씨 형제가 한수리 작은 포구를 2006년부터 바다생태체험마을로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조그만 항구에 방파제로 둘러싸인 모습이 퍽이나 아담하고, 한 곳에서 제주의 모든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지녔다. 야트막한 바다에 조간대를 이용한 제주 전통의 ‘바릇잡이(테우낚시)’ 체험과 포구의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자그마한 항구 등 체험 요소가 가득하다. 테우낚시 체험과 고망낚시 체험, 조개, 꽃게, 고동 등 조간대 생물을 탐색하는 체험, 공예체험들이 가능하며 모두 1인당 1만3천원의 비용이면 된다.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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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정보는 2022-09-22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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