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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가기 좋은 제주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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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서쪽에는 햇볓이 쨍쨍하지만, 동쪽은 하루종일 비가 오기도 한다. 맑은 날씨를 기대하고 찾은 제주 여행에서 비가 온다고 실망하지 말자. 비오는 날에도 즐기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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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여행 날씨가 흐리다면? 추천 실내 관광지비오는 날 가기 좋은 제주 여행지
제주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서쪽에는 햇볓이 쨍쨍하지만, 동쪽은 하루종일 비가 오기도 한다. 맑은 날씨를 기대하고 찾은 제주 여행에서 비가 온다고 실망하지 말자. 비오는 날에도 즐기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과거 스피커 제조 공장이었던 부지를 리뉴얼해 2020년 9월 문을 열었다. 시공을 초월한 자연을 컨셉으로 각기 다른 주제의 10개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실감 콘텐츠 제작 기업의 오랜 노하우로 제작된 콘텐츠가 다양한 시각적 표현 기법과 미디어 기술 요소를 결합하여 화려하게 펼쳐진다. 비오는 날 실내에서 가든, 플라워, 비치, 워터폴, 웜홀, 스타, 웨이브, 나이트 사파리, 문, 정글 전시 공간에 흠뻑 빠져보자.
<그 외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는 곳>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시내에 위치한 캐니언파크는 50여종 200여 마리의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며,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동물원이다. 희귀 동물들을 모아 놓은 이 곳에는, 제주 유일의 알락꼬리여우원숭이부터 왕부리새 토코투칸, 수달, 프레디독, 알파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입구에서부터 귀엽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수달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미꾸라지를 받아먹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동물 친구들을 실제로 만나 보고 제주에서 즐거운 추억도 남겨보자.
<그 외 실내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선사시대 제주부터 섬나라 탐라국,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척박한 땅에서 강건한 문화를 만들어낸 제주 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자.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 한반도에서 제주로 이동하여 살았던 구석기 사람들, 고려시대 대몽항쟁 시기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던 삼별초 이야기,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과 유배문화. 고립된 섬에서 고유한 전통을 유지하는 제주 섬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박물관 옆 올레어린이 박물관에는 아이들의 학습용 체험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그 외 제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
- 유의사항
- ※ 위 정보는 2021-08-17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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