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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통시장 <상설시장-서귀포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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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더욱 익숙하였으나, 현재는 주로 온라인 혹은 주변 대형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한다. 그때 그 시절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시장을 거닐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 이러한 시장은 우리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곳이자,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심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시장이다. 옛 추억과 정겨움이 가득한 전통시장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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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문전성시를 이루는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예전에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더욱 익숙하였으나, 현재는 주로 온라인 혹은 주변 대형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한다. 그때 그 시절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시장을 거닐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 이러한 시장은 우리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곳이자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심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시장이다. 옛 추억과 정겨움이 가득한 전통시장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자.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시 중심에 자리한 전통시장이자,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시장이다. 원래 명칭은 서귀포 매일 시장이었으나, 2009년 제주 올레길 6코스에 포함되며 ‘올레’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시 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상설시장이다. 365일 제주도민들과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는 곳이다.


시장을 들어서면 제주의 특산물인 오메기떡, 감귤, 한라봉, 옥돔, 은갈치, 흑돼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한 번 들어서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된다.

시장에 들어서면 수산물, 청과물, 반찬가게, 식당 등이 양쪽으로 나란히 늘어서 있다. 시장 내에는 숨겨진 맛집도 많고, 생필품들이 종류 별로 다 있다.





모슬포 중앙시장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비교하면 소박한 편이다. 시장을 둘러보는 방문객들은 주로 모슬포 동네 주민이며, 다소 한산하고 조용한 풍경을 이룬다. 10분 남짓이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는 소규모 시장이니, 여행 일정과 맞는다면 모슬포 전통시장에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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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정보는 2021-12-15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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