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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따라 만나는 제주, 깊고 진한 추억을 내리는 <제주 커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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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의 일상을 채워주는 향기 중 하나는 커피라고 말할 수 있다. 여행에서 필수로 찾게 되는 제주도의 커피 역시 저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 여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그 향을 따라 걷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기억에 담다 보면 완벽한 제주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다. 흔하지만 특별한 제주의 커피로 깊고 진한 추억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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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따라 만나는 제주깊고 진한 추억을 내리는 <제주 커피로드>

요즘 사람들의 일상을 채워주는 향기 중 하나는 커피라고 말할 수 있다. 여행에서 필수로 찾게 되는 제주도의 커피 역시 저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 여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그 향을 따라 걷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기억에 담다 보면 완벽한 제주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다. 흔하지만 특별한 제주의 커피로 깊고 진한 추억을 남겨보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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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즐기는 커피 오마카세중문별장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밤에는 바로 변하는 복합문화공간 중문별장은 커피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야자수와 귤나무 사이에 위치해 마음에 안식을 선사하며 제주 최고의 녹림뷰를 자랑하고 있다. 카페와 바 외에 바비큐 파티와 여러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커피

한 방송의 출연자가 이곳의 ‘디스커버 커피 오마카세’를 맛보고 간 뒤로 제주도의 핫플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예약제로 시간에 따라 팀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커피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다면 사전 예약을 꼭 하고 방문하기를 바란다. 커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하고, 해석하며 커피를 이용한 분자요리 등 바리스타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면 진하게 남는 커피 향과 더불어 커피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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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커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커피 오마카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제주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에스프레소와 카카오 파우더가 함께 나오는 ‘스트라피차토’를 시작으로 오마카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한 맛과 코코아 파우더로 강렬한 첫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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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문별장만의 시그니처 메뉴, 달콤한 연유와 에스프레소, 감귤 거품을 함께 맛보는 ‘제주로’가 제공됐다. 상큼한 맛과 달달한 맛이 커피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맛을 느껴 볼 수 있었다. 감귤로 만든 거품이 은은하게 상큼한 맛을 내며 연유의 달콤함이 커피에 쓴맛을 잡아주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이다. 마지막 커피 메뉴인 콘파냐는 에스프레소에 생크림을 올리고 구운 호두를 올린 커피이다. 부드러운 크림과 고소한 호두의 맛에 반해 자꾸 먹고 싶은 메뉴였다. 많은 커피를 마시는 코스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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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오마카세 프로그램을 즐기지 않더라도 중문별장에는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야외 오두막 주변에는 캠핑 의자를 배치해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실내는 포근하고 큰 창을 통해 사시사철 변하는 제주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편한 가구와 세심함이 돋보이는 소품들이 몸과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는 공간이다. 커다란 야자수와 배롱나무, 동백나무 등 다양한 식생이 존재하는 중문별장의 정원은 제주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기 좋다. 커피 향과 함께 정원을 걸으며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중문별장에서 커피 향과 함께 제주에서의 시간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337

▶ 운영시간 : 월~화 10:00 – 18:00 / 수~일 10:00 – 24:00

▶ 문의 : 0507-1439-3427

선셋과 함께 즐기는 커피카페데스틸

제주도 서쪽 해안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오션뷰 카페 데스틸은 2021년 제주도 건축문화 대상에서 수상한 건축물로 독특한 디자인과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다. 데스틸은 커피와 더불어 선셋뷰를 자랑하는 곳이기에 해 지는 시간을 검색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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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통창으로 되어 답답함 없이 탁 트인 오션뷰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약간의 행운이 따르면 바다에서 뛰어노는 돌고래도 볼 수 있는데 못 봐도 아쉬워하지 말자. 창밖으로 보이는 차귀도의 모습이 고래와 흡사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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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데스틸의 대표 메뉴는 오렌지 청, 에스프레소, 생크림 3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오란프레소’다. 얼마 전 한 방송의 출연자가 “3주 전에 먹었던 이 커피가 또 생각나 다시 제주를 찾았다”라고 한 이후, 사람들이 많아져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컵 주변을 돌아가며 생크림과 에스프레소를 함께 마신 뒤, 디저트로 오렌지를 마시면 되는 음료인데 크림 자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띄며 에스프레소의 쌉쌀함과 잘 어우러진다. 강렬한 첫 모금과 다르게 마지막 오렌지 청의 상큼함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오란프레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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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디자인은 몬드리안으로 대표되는 ‘데 스틸’ 운동에서 영감받아 건축되었다. 내부, 옥상 등 곳곳에서 몬드리안 스타일을 마주할 수 있는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풍경과 잘 어우러져 카페가 아닌 미술관과 같은 색다른 인상을 심어준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셋과 특별한 커피 향을 통해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110

▶ 운영시간 : 매일 09:00 – 20:00

▶ 문의 : 0507-1365-7402

토종 흑보리로 내리는 제주 커피콜체스카페

제주시 애월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콜체스카페는 흑보리와 치커리, 작두콩을 활용해 커피 맛을 재현한 ‘먹’으로 커피를 만든다. 흑보리의 고소함이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콜체스의 메뉴에 배어있다. 정겨운 구옥 인테리어와 함께 봄과 초여름 사이 탁 트인 청보리밭을 만나볼 수 있다.

커피

‘먹’을 이용한 메뉴는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아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카페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일반 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기기도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역시 ‘먹’을 이용한 각종 커피와 계절마다 생기는 특별메뉴라고 할 수 있다.

커피

‘먹 아인슈페너’는 고소한 크림이 정말 매력적인 메뉴이다. 커피 향이 나는 고소한 맛과 달지 않은 크림이 어른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료이다. 제주 흑보리를 사용해 만든 비건 크림이라 속까지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보리로 만든 크림이라 입에 텁텁함이 많이 남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부드러움과 음료가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커피
커피

먹보리 크림 라떼는 보리알이 씹히는 크림과, 흑보리 개역(미숫가루), 홍차의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보리와 홍차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 재료가 부드럽고 은은하게 어우러져 향도 맛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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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체스의 내부는 트렌디한 소품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과 초록빛으로 물든 밖의 전경이 고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전한다. 마당의 청보리밭부터 바깥채의 모습까지. 콜체스의 곳곳은 오래 머무를수록 매력 있는 장소라 말할 수 있다. 내부에는 밖을 볼 수 있는 창이 많은데 그림처럼 걸려있는 제주의 풍경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평온해짐과 동시에 정겨운 시골을 만나볼 수 있다. 특색있는 음료와 콜체스만의 특별한 뷰는 방문객에게 깊이 남을 추억을 선사한다. 조용한 분위기가 주는 평화로움은 다시금 우리를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선선하게 바람 부는 날, 마당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납로 158

▶ 운영시간 : 10:00 – 18:00 (매주 화요일 휴무/라스트 오더 17:30)

     ※ 현재 내부사정으로 휴무(2024. 07. 30)

▶ 문의 : 010-2911-0158

푸른 바다 위, 커피 한잔홉히

제주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홉히는 매일 새벽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카페다. 1인석, 창가석, 커피바 등 좌석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공간에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다. 햇빛이 좋은 날은 실외에서 바다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외관이 마치 동남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피
커피

홉히에 들어서면 공항 근처 카페의 면모를 보여주듯 1층에 캐리어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홉히 방문객을 위한 작은 배려가 눈에 띄었고, 벽이 모두 제주도의 돌담 모습으로 힙한 포토존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어 자연스레 사진을 찍게 된다. 제주스러움을 가득 느끼며 현무암 돌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습과 향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바가 있다.

커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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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히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서는 여유로움이 필요하다. 모든 커피가 융드립으로 내려지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약 15분 정도 소요되기에 급한 일정으로 움직여야 한다면 참고하기를 바란다. 맛있는 커피를 맛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보다 여유롭고 느림이 주는 평온한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
커피

홉히의 대표 메뉴는 크림커피로 융드립으로 내린 커피에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다.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뒤로 쌉싸름한 커피의 맛이 느껴지는데 텁텁함 없이 중독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커피는 디카페인 커피로 사용되는 원두가 정해져 있어 차가운 음료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홉히의 특별한 맛을 보고,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제주여행의 시작을 함께 준비하기를 바란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468-2

▶ 운영시간 : 11:00 – 17:00 (매주 수요일 휴무)

▶ 문의 : 0507-1446-9399

GOOD ESPRESSO, GOOD VIBE무슈부부커피스탠드

제주 공항에서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카페로는 관덕정의 건너편에 위치한 무슈부부커피스탠드가 있다. ‘GOOD ESPRESSO, GOOD VIBE’라는 문구와 독특한 외관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바와 칵테일 바, 두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창밖으로 보이는 고즈넉한 관덕정 뷰와 분위기 있는 음악이 맞이해 준다. 창에 그림처럼 걸쳐진 관덕정은 이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좋은 분위기와 함께하는 제주를 만나길 원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장소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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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주문을 하면 입가심을 할 수 있는 탄산수가 제공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웰컴 드링크로 제격이 아닐 수 없다. 독특한 서비스와 함께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를 구경하다 보면 무슈부부만의 특별한 커피가 나온다. 기분 좋은 커피 향과 맛을 보면 어느새 ‘무슈부부커피스탠드’에 스며든 당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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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독특한 대표 메뉴 중 첫 번째로 소개할 ‘체리블러드’는 체리 샤벳, 정통 마스카라 체리 절임, 에스프레소, 위스키 총 네 가지의 재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메뉴이다. 위스키가 들어가는 음료기에 술을 즐기지 않는다면 미리 논알콜로 주문하기를 바란다. 독특한 재료들이 섞여 맛이 쉽게 상상가지 않는 메뉴다. 특히, 체리는 우리에게 인공적인 맛으로 익숙해 더욱 어려운 재료이지 않을까, 그러나 머릿속의 모든 의문과 궁금증은 첫 모금에서 완전히 바뀐다. 상큼하고 시원한 체리 샤벳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전혀 다른 두 개의 맛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맛으로 한번, 아름다운 색 조합으로 한 번, 입과 눈까지 즐거운 무슈부부의 대표 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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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추천하는 메뉴는 ‘카페 프로즌’이다. 에스프레소와 직접 만든 라임 샤벳이 들어가는 음료인데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라고 하면 마냥 쓴 음료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슈부부커피스탠드의 에스프레소 메뉴는 깊은 커피의 향과 다양한 재료의 조화를 강조한 메뉴로 커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상큼한 맛으로 텁텁하지 않아 깔끔한 맛이 좋은 메뉴였다. 맛과 함께 귀여운 비주얼이 제주의 여름에 어울리는 메뉴다.

커피
커피

무슈부부의 공간은 나무와 시멘트처럼 상반된 소재로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가 방문한 사람에게 재미를 준다. 커피는 22시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위스키와 칵테일 주문만 가능하다. 적절한 소음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무드가 여행에 여유를 더하고, 테이크아웃으로 관덕정 근처를 향기와 함께 거닐며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낮과 밤, 반전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장소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관덕로 22, 1층

▶ 운영시간 : 10:00 – 03:00 (라스트 오더 02:30)

     ※ 휴무 무슈부부커피스탠드 인스타그램(@monsieurbubu_jeju) 공지글 게시

▶ 문의 : 0507-1441-0784

제주와 커피를 온전히 마주하는 곳커피템플

'커피는 사람을 모이게 하고, 생각을 깨이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커피템플은 제주 자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시사철 색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제주 속에서 애정을 담아 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주위 풍경과 어우러지는 커피템플의 돌벽은 또 하나의 포토존이 된다. 디저트 없이 운영되고 있으나 커피만으로도 2018년부터 매년 ‘블루리본 서베이’를 받고 있어 커피 맛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갔다. 외부에는 동백꽃과 귤나무, 매장 뒤 갤러리 등 커피와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서 지인 혹은 가족들과 와도 손색없는 카페이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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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마다 진심을 다해 만드는 사장님의 애정, 날씨가 좋은 날 제주의 따뜻한 햇빛이 비치는 야외 테이블, 커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도자기 잔까지 이 모든 것이 커피템플이 특별한 이유이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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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진한 커피 향이 반겨준다. 때마다 선정된 다양한 원두를 시향할 수 있어 내게 맞는 원두를 찾아볼 수 있다. 원두를 선택했다면 슈퍼클린 에스프레소, 브루잉, 아메리카노, 라떼 중 취향대로 주문을 해보자. 원두부터 직접 골라 원하는 커피를 주문하니 마치 내가 바리스타가 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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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원두로 선택한 ‘콜롬비아 엘트리운포 핑크 부르봉’은 생각 외의 맛이었다. 과일처럼 상큼한 산미와 고소함이 공존했으며 에스프레소임에도 전혀 쓰지 않았다. 한 모금을 마신 뒤 설탕을 넣어 마시면 에스프레소의 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카카오 초콜렛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 커피의 씁쓸한 맛을 꺼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원두이다.  카페라떼 원두로 선택한 커피템플의 대표 블렌딩 원두는 고소한 원두의 향과 우유의 맛이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라떼와 어울리는 원두라 할 수 있다. 원두 선택이 어렵다면 무난하면서도 커피의 기본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원두로 선택하길 추천한다.  자연과 동화되어 제주만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 커피템플. 언제든 방문하면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진한 향과 맛이 추억이 되어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제주의 커피 맛집이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영평길 269, 중선농원 커피템플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문의 : 070-8806-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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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위 정보는 2024-07-30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위 콘텐츠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제주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