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비가 와서 좀 실망했었는데 오후에 비가 그쳤어요! 그래서 냉큼 카트 타러 달려갔지요
비가 온 후라 카트 레이싱장 안에 물이 흥건했고, 우비를 입고 카트를 타야했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물이 막 튀긴했지만 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조카들 데리고 가 보고 싶네요~
혼자 떠나게 된 겨울 제주도 뚜벅이여행
제주도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인 하멜치즈몽에서 국수만찬 고기국수를 먹으러 가는 길에 들른 느웨마루거리
지민이의 발자취는 물론 다른 유명 배우들의 이야기도 담긴 거리였다.
누군가 지나가면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었으나 아무도 없어 친근하게 산타할아버지와 셀카를 찍었다.
다음엔 꼭 같이오자 친구야